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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fe

레이싱걸에 열광하는 그들!

티나호장 2008. 9. 19. 15:40

 

사진을 찍어 보셨나요?
몇년전 부터 보급형 DSLR이 나오면서부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똑딱이라 불리우는 일반 컴팩트 카메라로 찍다가 DSLR을 접하면 일딴 화질에 놀라고
컴팩트에 비해 거대한 덩치에 놀라게 되고, DSLR로 찍는다고 모두 멋진 사진이 나올꺼라
생각하지만(본인도 그렇게 생각했죠) 절대 그렇지가 않다

사진의 지식이 없이 무턱대로 찍어보지만 왠지 똑딱이 보다도 사진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자연히 공부를 하게 되고 좀더 좋은 장비를 구입하고 싶어지고
대부분 인물 사진을 찍고 싶어하고 인물사진에 목말라 한다.

하지만 요즘 저작권의 강화로 함부로 아무나 찍을 수도 없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있다
2년만다 열리는 모터쇼나 해마다 열리는 슈퍼카 전시회를 가보면
멋진 차들과 함께 레이싱걸이란 늘씬한 미녀들이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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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진사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한눈에 보기에도 모두 다 뛰어난 미모와 늘씰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니
셔터만 눌러도 절로 만족스러운 사진들이 뽑아져 나오니 아니 기뿔 수 가 있단말인가..

더군다나 그 모델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 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기에 그들은 여러 사람들 틈에서 한번이라도 더 시선을 받을려고 친분을 쌓고
점점더 좋은 장비들을 구입한다....

이들의 사진 장비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수백을 호가하는 DSLR 카메라에
작게는 몇십에서 크게는 수백을 호가하는 고급 렌즈들을 몇개씩...
이들도 비싼 장비가 부담스러워 농담식으로 말한다
 "이녀석 때문에 수없이 많은 이들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옷한벌로 계절을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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