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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골목에서도 차도처럼 운전하길 바라는 자동차들!

티나호장 2013. 3. 6. 14:19

 

 

 

자동차를 운전을 하면 누구나 자신의 진로를 주위 자동차들이 볼수 있도록

우측깜박이, 좌측깜박이, 비상깜박이등을 켜서 자신의 자동차가 어디로 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래야 자신도 주위 자동차들도 안전할테니까요

 

하지만 그런 자동차들이 골목길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좁은 골목길에서 우회전을 하건, 좌회전을 하건, 주차를 하건 주위에 알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길로 이동하거나 주차를 합니다.

 

차도에서는 깜박이를 사용하지 않을시 본인도 다칠수 있기때문에 그렇지만, 골목길에서는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은 안전하니까 무시합니다.

 

 

 

 

골목길을 거닐다 앞에서 자동차가 오건, 옆에서 오건 자동차가 먼저 깜박이로 알려준다면

걸어다니기 훨씬 편할것입니다.

 

자동차가 우측깜박이를 켜면 우측으로 갈려는 자동차를 좌측에 서서 피하면 되고,

좌측깜박이를 깜박거리는 자동차는 우측으로 피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자동차들은 절대 행인들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골목 사거리에서도 깜박이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보기 어렵습니다.

 

자동차는 차도에서나 골목에서나 자신의 갈길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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