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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이병헌! 레드2의 존재감 과장된것이 아니었네

티나호장 2013. 7. 10. 11:47

 

이병헌이 지아이조에서는 그렇지 않았지만 레드2를 찍고 나서는

 

유독 영화를 찍으면서 생긴 에피소드나 출연하게된 배경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브루스윌리스와의 친분에 대해서는 더욱더 그랬습니다.

 

 

사실 이전의 국내배우들 비,장동건,전지현등등 몇명이 헐리우드에 진출해서 영화를 찍기는 했었지만, 흥행에 성공하거나

 

헐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과대포장으로 국내에서 이슈를 만들뿐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레드2를 찍은 이병헌 역시 그런 과대포장의 한부분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브루스윌리스와의 친분이나, 레드2 포스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이병헌을 부각해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했기에

 

국내가 아닌 해외 사이트나 블로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이병헌의 레드2에서의 존재감은 과대포장이 아닌것 같네요

 

이병헌의 존재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레드2의 포스터에서 당당히 이병헌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병헌의 얼굴이 확실히 등장하고 있으며, 당당히 Byung Hun Lee 이름이 브루스윌리스나 존말코비치등과 나란히

 

나열되어 있네요

 

 

와우~~

 

 

국내배우 중 할리우드에서 이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가 있었던가요?

 

이정도면 뮤지션에서는 싸이가 이룩한 월드스타란 타이틀 이후 영화에서는 이병헌이 월드스타 자리에 올라선것이라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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