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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픈전의 걱정과기대가 잘 드러난 윤식당!

티나호장 2017. 3. 26. 21:11

 

식당은 다가서기 쉬운 업종입니다.

 

그렇기에 하루에 수많은 곳이 오픈을 하지만,

 

하루에 수많은곳이 문들닫는 사업은 음식업 입니다.

 

 

그런 음식업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나영석사단!

 

그 나영석 사단에 새롭게 합류한 윤여정, 정유미

 

그리고 미대형 이서진!

 

 

 

 

 

 

이서진은 오래전 1박2일에 게스트로 나왔을때만 해도

 

예능으로 이렇게 잘나갈줄 몰랐는데,

 

나영석pd와 호흡이 매우 잘맞는거 같습니다.

 

 

그들이 다시 뭉쳐서 시작한 윤식당을 시작합니다.

 

 

 

 

 

 

 

 

돈을 벌고싶은 절실함에 시작하는 진짜식당은 아니지만,

 

식당을 오픈해서 외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는것은

 

예능으로 다져진 이서진이나, 배우 윤여정이나

 

정유미에게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윤식당에 등장하는 손님은 

 

삼시세끼같은 예능에서 등장하는 게스트가 아니라

 

리얼 외국인 손님들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식당을 오픈하기전에

 

걱정과 기대가 화면에 고스란이 잘 담겨서

 

저에게도 전해진거 같습니다.

 

 

 

 

 

 

 

오픈전 메인요리인 불고기를 연습해보고

 

일일이 체크해가며,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예능이 아닌 리얼하게

 

음식업을 시작하는 모습처럼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오픈!!

 

 

 

 

메인메뉴판을 설치하고

 

"OPEN"푯말을 걸어서 손님들에게

 

우리식당이 영업을 시작했어요~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오픈을 하고나서

 

첫손님을 기다리는 심정은

 

음식장사를 해보신분들만이 아시겠지만,

 

접해보지못한 초초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얼마 후 방문한 첫손님!

 

덴마크에서 왔다는

 

아빠와 아들,딸로 보여지는 손님들!

 

 

 

 

 

그들의 주문을 받고

 

긴장해서 허등대는 이서진의 모습에서 리얼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방문한 손님의 예상치못한 김치 주문들!

 

역시 아무리 준비하고 대비하고 있어도

 

예상하지 못한 주문이나 손님이 오면 당황하게됩니다.

 

 

 

 

 

하지만 역시 이서진 차분히 주문을 받는 못습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신구의 등장을 알리며 첫회를 마쳤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윤식당!

 

2편이 기대되는것을보니 재미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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