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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끝에 저렴하게 구매한 철재책장의 프레임이 훌륭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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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끝에 저렴하게 구매한 철재책장의 프레임이 훌륭하다.

티나호장 2017. 4. 10. 08:00

 

빈방에 책장을 설치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몇날 며칠 보고 또 봤습니다.

 

책장중에서도 눈여겨본것은 검은색 철제책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책장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 맘에 들지 않아서 고민했습니다.

 

 

 

 

왜 여러 책장중에서 철재책장에 빠졌냐하면, 시크한 블랙의 프레임에 부드러운 우드선반이 너무 이뻐 보였습다.

 

그렇지만 가격으로 고민하다가 한가지철재책장을 선택했습니다.

 

 

 

이케아의 영향인지 손수 조립해야하는 선반이었는데, 가격대비 철재프레임이 튼튼해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대신 선반이 원목이 아니었지만, 이부분은 차후 계획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구매한 철채책장을 조립한 완성품]

 

 

구매한 철제책상의 사이즈는 높이180cm 폭은28cm이며, 선반의 길이는 60cm였습니다.

 

철채프레임을 4개 구입하고, 선반을 3개더 추가 했습니다.

 

이유는  책장2개의 중간을 선반으로 연결하면 책장을 3개처럼 길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사와 함께 조립에 필요한 작은 드라이버도 함께 주네요]

 

 

 

고심끝에 구매한 책장이 도착하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책장의 무게가 꽤 나갑니다.

 

여러가지 저렴한 책장들 중에는 용접부위가 부실것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용접부위가 견고한 책장을 선택했는데, 자체 중량도 꽤 나가는게 튼튼해 보입니다.

 

 

 

[책장 선반을 받치는 하단 부위에 용접이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철채책장과 선반 그리고 함께보내준 나사를조여서 조립하고 보니, 철재프레임은 정말 튼튼합니다.

 

그리고 선반도 나름 가격만큼의 외형을 보여줍니다.

 

 

 

[선반이 합판이라 아쉽지만 그렇기에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선반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선반은 차후 나무만 판매하는 목재판매소에서 원목으로 재 구매할 생각입니다.

 

그때는 책장과 책장을 연결하는 선반부분을 좀더 길재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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