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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다쳤을때 산재병원

티나호장 2017. 6. 26. 00:30

 

이런일이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하다가 다쳤을경우에는 산재신청을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재를 당해서 병원으로 갔는데

비산재병원이라면,

위독하지 않은이상 

산재지정의료기관으로 옮겨서 

진료 및 치료를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병원은 비산재병원이나

산재병원이나 같은 병원이긴 하지만

산재병원같은경우

전산이 근로복지공단과 연결되어 있기에

산재처리에 있어서 매우 능동적이지만, 

비산재병원은

근로복지공단과 연계가 안되어있기에,

서류 및 행정절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류작업은 정말 힘들고 복잡하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많은 병원이

산재지정원에 등록이 되어 있기때문에,

비산재병원을 찾기가

더 어렵다고 하니

산재병원찾기는 쉽습니다.

 

 

 

산재병원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도 검색으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의료서비스 메뉴가 있습니다.

 

의료서비스메뉴에 마우스커서를 올리면 서브메뉴가 나옵니다.

 

서브메뉴에 공단운영 의료기관, 산재지정 의료기관찾기가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https://www.kcomwel.or.kr/]

 

 

두곳중 공단운영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몇군데 없습니다.

 

인천,안산,창원,대구,순천,대전,태백,동해,정선,경기요양병원이렇게밖에 없습니다.

 

공단직영병원이기에

산재에관한 풍부한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좋은장비들이 있기에

진료나 행정처리에 있어서

다른곳보다 유리하긴 합니다.

 

 

 

 

 

 

하지만 공단지정병원까지 가지 않터라도

주위에 산재지정의료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의료서비스 - 산재지정의료기관찾기를 눌러보면 시도/시군구/읍면동 그리고 의료기관명으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서울 동작구의 산재지정의료기관를 검색해보니 36곳이나옵니다. 

 

전국적으로는  5260곳의 병원이 산재지정 의료기관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산재지정의료기관 찾기 https://www.kcomwel.or.kr/kcomwel/medi/orsc.jsp]

 

그리고 산재를 당했을때는 요양급여 및 휴양급여신청서를 작성해서 산재근로자의 인적사항, 사고경위, 사고목격자등을 기재해서 사업주와 신청자가 서명한 후 주치의 소견까지 기재해서 사업장이 위치한 관할 소재지의 공단에 재출해야 합니다.

그러면 공단에서 사고경위를 파악하여 7일이내에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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