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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여름 자외선 차단하는 3가지!

티나호장 2017. 7. 24. 22:31

 

내리쬐는 햇빛을 받다보면 "따갑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햇빛이 가장 강렬한 오후2시 전후에 햇빛을 받아보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어릴적에는 한여름 가장 강한 햇빛을 받아도 "따갑다"란 느낌이 없었었는데, 요즘에는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환경오염으로인해 햇빛의 자외선이 점점더 강해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마가 길어지고 있지만, 조만간 장마가 물러가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것입니다.

 

그럼 이때에 맞춰서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자외선차단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를 피해라

 

 

 

 

하루중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대는 오전10시부터 오후3시정입니다.

이중에서도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12시부터 2시 사이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입니다.

 

가능하면 이시간대는 실내나 그늘에서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썬크림 수시로 바르기

 

 

 

썬크림 즉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이 강하지 않은 날에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썬크림은 SPF와 PA수치로 성능을 알수있습니다.

 

PA는 +++로 표시되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그리고 SPF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SPF가 50인경우

50X15분 하면 750분을

차단해 준다는 말이지만,

땀이나는등 환경에따라

수치많큼의 효과가 지속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장시간 햇빛에 있을경우

여러번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썬크림의 성분인 PA는 UVA를 차단하고, SPF는 UVB를 차단합니다.

 

UVA와 UVB는 저도 생소하기때문에 어떤 자외선인지 알아봤습니다.

 

UVA는 장파장 자외선이라 불리우며 피부노화와 피부색을 검개만드는 주범입니다.

 

UVB는 중파장 자외선이라 불리우며 피부를 붉게 만드는 녀석이지만, 비타민D 합성을 유도하는 좋은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비타민D는 신진대사촉진과 살균효과 그리고 면연력을 높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시간대에 5분에서~10분정도 햇빛을 쬐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 착용하기

 

 

 

선글라스를 멋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햇빛이 강한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패션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최우선입니다.

 

자외선이강한 시간대에 눈이 자외선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백내장 발생가능성이 최대 3.3배나 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눈가주름이 생기고, 눈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눈건강을 위해서라도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눈을 보호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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