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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즐거움! 패러글라이딩 가격은 얼마일까?

티나호장 2017. 8. 13. 00:30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합니다.

 

누구나의 꿈이기에 영화 소재로도 자주 등장합니다.

 

슈퍼맨, 아이언맨 등이 대표적인 하늘을 날으는 꿈을 실현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슈퍼맨은 쫄쫄이 슈트를 입지만, 아이언맨은 보기에도 근사한 멋진 슈트를 입고 하늘 맘껏 날아 다닙니다.

 

현실에서는 아직 아이언맨이 불가능하지만, 하늘을 날아보는 체험은 얼마든지 할 수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은 여객기를 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여객기에 탑승했을때 여객기가 하늘을 날기위해 지상에서 힘차게 도약해서 떠오르는 순간의 느낌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람을 느끼며 좀더 현실감있게 하늘을 날으는 체험을 할 수 있는것을 찾는다면, 패러글라이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패러글라이딩보다 극한의 체험인 스카이다이빙도 있지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기에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하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이 제격이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패러글라이등을 체험할 수있는 곳은 화성,단양,문경,용인,양평,제주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유명한곳이 단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양패러글라이딩은 남한강과 산세가 어우러져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하늘을 날으는 체험을위해 찾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현재 단양패러글라이딩은 4가지 체험 코스가 있습니다.

 

 

 

 

A코스 B코스 C코스 D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비행시간에따라 요금이 11만원부터~33만원까지 있습니다.

 

코스를 살펴보면 비행시간은 10분부터 20분내외로 짧지만, 준비과정이 60분에서 90분까지 길게잡혀있습니다.

 

안전한 체험코스라고 하지만, 하늘을 날으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거 같습니다.

 

 

 

 

 

이중 D코스의 경우 프로포즈 코스로 이색적인 프로포즈를 꿈꾸는 연인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가격이 조금 높은게 단점이긴 합니다.

 

 

 

단양패러글라이딩의 가격이 높은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가격보다 더한 단점은 거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도권에서 단양까지의 거리는 200km내외입니다.

 

 

 

도로가 막히지 않고, 정상적인 속도로 달려간다면 2시간3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왕복을 생각하고 도로가 막히는 점을 생각한다면,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닌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경기도권에서도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 수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경치는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화성에 있는 어섬활공장을 이용하고 있는 블루호크라는 패러글라이딩도 3가지 코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단양에 비해서 참 착합니다.

 

A코스가 8만원, B코스가 12만원, C코스가 20만원입니다.

 

단양에 비해서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고,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깝게 생각됩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지만, 몸무게가 100kg이상이신 분들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아쉽지만 체험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으는 체험인만큼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올경우는 날지 않는다고 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용인구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아름답겠지만,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유럽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수있다면 인생체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처럼 눈덮인 설원위를 날으는 상상만해도 더위가 잊혀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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