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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갱신 후기

티나호장 2017. 10. 30. 12:54

 

자동차는 필요한 필수품이긴 하지만 1년을 따져보면 유지비용이 솔찮게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유지비용이 발생하지만 1년에 한번씩 꼭 들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필수이긴 하지만 가입할때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않드는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시간이 자동차의 연식이 오래될수록 보험료는 저렴해지기때문에 어떻게보면 좋은 점이지만, 그만큼 자동차가 노후화되고 있다는 않좋은 점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좀더 저렴해 졌다고 했기때문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다이렉트등 자동차보험회사가 많지만 저는 처음가입했던 현대해상을 쭉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입할때 여기저기 비교하며 가입했지만, 회사들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간정도의 가격이었던 현대해상을 선택했었습니다. 너무 저렴해도 걱정, 너무 비싸도 부담되기에 중간을 선택한거 같습니다.

 

 

 

 

처음 가입할때는 거의 100만원에 근접한 보험료를 납부했었지만, 해가 지날수록 약 10만정도씩 내려온가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더 내려올것을 예상하고 가입했지만, 결과적으로 크게 보험료가 낮아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뉴스에 거품이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낮아지는 비율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보험들때 몇천원이지만 참 고민하게되는 선택들이 있습니다.

특히 자기신체사고는 납부하는 보험료는 얼마안되지만, 고민하게 만듭니다.

 

 

 

 

 

 

자기신체사고 최고는 사망시 1억원, 부상시 5천만원 이지만, 보험료눈 9,140원입니다. 최저는 미가입을 제외하고 사망 1,500만원, 부상1,500만원으로 보험가입비는 3,380원입니다. 보험료납부가격차이는 약6천원이미지만 사망시 받는 보험료는 6배가량 차이가 나다보니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사망시받는 금액은 사망시 남은 가족에게 나오는 보험금이므로 개개인마다 생각해보면 어떤게 좋은지 판단할 수있습니다. 저는 제가 사망한다면 아무쓸모 없기때문에 가장 낮은 금액을 책정해보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부상시에는 치료를 해야 하기때문에 3천만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부분은 본인의 평소운전습관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정확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대물배상입니다.

요즘은 고급차가 많아서 10억원가지 대물배상이 있는거 같습니만, 이부분역시 선택할때 고민이 됩니다. 배상보험료에 비해서 납부하는 보험비의 금액이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되지만 저는 2억원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2억원의 대물을 배상할정도면 어느정도 사고가 나야 그정도가 나올지 생각해봤습니다. 고급수입외제차를 들이받지 않는 이상 2억원이상의 대물을 배상할정도의 사고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수입차를 제외하고 있다면 버스와 추돌사고가 나거나 인명사고를 일으키는경우 일것입니다. 평소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으로 안전하게 운행한다면 이부분역시 너무 높은 금액은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할인이 보인 부분은 주행거리할인특약입니다.

작년까지 연간 1만km이하로 주행시 6%의 할인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1만km이하로 운행시 보험료의 20%를 할인 받을 수있습니다. 물론 1만km가 1년 주행거리로는 작을 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 1만km내외로 운행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사실 1만5천km를 선택한다면 할인을 받을 확률이 거의 100%확실하지만 6%로 적은 할인이기때문에 선택에서 제외했습니다.

 

 

 

 

 

주행거리할인특약은 실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일딴 정적한 거리를 가입하고 1년후 지켰다면, 좋은거고 바쁜 한해를 보내서 못지켰다고 하더라도 조금 아쉬울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가입하는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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