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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삼지배스 (2)
티나호
긴 겨울이 지나고 여기저기서 조항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 시기적으로는 이르기는 하지만, 고삼지좌대를 예약해서 찌낚시도 하고 배스도 탐색해볼겸 다녀왔습니다. 고삼지좌대는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육지와 붙어있좌대를 이용했었습니다. 이곳은 다른곳과달리 좌대가 펜션식으로 운영되어서 좌대에서 그릴에 숯을 피워서 삼겹살이며, 소고기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전문 꾼들은 좌대에서 낚시에 열중하시지만 저는 낚시도 중요하지만, 캠핑처럼 즐기는것을 좋아하기에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작년 11월과 비슷한 기온이었기에 손맛은 볼것을 기대했습니다. 현재 고삼지는 만수위로 수심이 깊었지만, 물은 그렇게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좌대에서는 찌낚시를 진행했고 미끼는 지렁이와 어분을 사용했습니다. 밤에 라이트를..
휴일 오랜만에 수도권의 유명한 필드 고삼지로 배스사냥에 나서 봅니다. 남들 다 잡는다는 고삼지 배스! 몇번의 출조에도 못잡았었기에 따뜻한 봄날 왠지 오늘은 잡을거 같습니다. 설레임도 잠시 무슨 바람이 그렇게도 불어대는지 작은 보트는 바람에 펄럭이는 종이처럼 힘없이 떠내려만 가고 낚시하기 힘들어서 오전엔 꽝! 하지만 점심을 금터에서 든든히 닭볶음탕을 먹고 집중한결과 오후에만 간신히 손맛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3짜 커다란 덩어리들은 만나볼수 없었지만 손만본것으로 위안을 삼았네요 금터옆 좌대 포인트 이곳에서만 배스를 볼수있었답니다. 바람을 피해 섬뒤에서 수없이 캐스팅했지만 입질조차 전무했던곳~ 잘 않보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인지 고삼지는 안동의 프로배스대회를 방불케할정도로 수많은 보트들이 떴었네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