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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시즌 전이지만 우럭손질용 비늘치기 구입했네요

티나호장 2016. 2. 24. 13:43

 

시화방조제로 낚시를 다니면서

가끔 우럭을 잡으면 손질을 해야 하는데

비늘 손질할때마나 불편해서 "하나 사야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비늘치기가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다음달부터 시즌 시작이라고 해서

큰맘먹고 비늘치기 구매했습니다.

 

 

 

 

 

 

제품 가격은 3천 몇백원인데 배송비가 2천5백원이네요.

둘다 합쳐도 밥한끼정도 가격인데, 아깝긴 아깝네요

 

하지만 제품을 배송받고보니 너무 맘에 듭니다.

이 비늘치기로 손질하면 비늘이 사방으로 튀지않는다고 합니다.

칼로 긁지 않으니 칼날이 손상될 염려도 없구요~

 

작년에는 시화방조를 처음 접한터라, 우럭을 가뭄에 콩나듯 잡았지만

올해는 열심히 다녀서 회떠먹고, 튀겨먹고, 끓여먹을 우럭 많이좀 잡아 볼려고 합니다.

뭐 김치국부터 마시는 느낌이지만, 시즌이 어서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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