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축제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입니다. 다음주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였던 할로윈데이 축가 국내에서도 여기저기 열립니다. 원래 할로윈데이는 미국 어린이들이 무서운 좀비나 유령등 분장을 한 후 사탕과 쵸콜릿을 얻는 날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어린뿐만아니라 어른들도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장난을 어른이 되어서도 즐기고 싶은 키덜트문화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할로윈축제를 즐기는곳이 이태원, 신촌등 유명하지만 에버랜드,서울랜드,롯데월드등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클럽등에서도 할로윈데이를 즐길 수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역동적인 할로윈데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런츠런파크의 좀비런도 좋을거 같습니다.런츠런파크는 다양한 미션 및 이벤트가 잘 마련되어 있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신촌에서 열린 할로윈 축제가 그 어느곳보다 화려하고 큰 축제였지만, 올해는 계획이 없는거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