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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화방조제 황해볼락 (2)
티나호
갈때마다 우럭을 못잡으니까 의욕이 떨어져서 수온이 20도 넘으면 출조할려고 했지만, 참지못하고 또 출조했습니다. 물때는 11물에 오후 7시30분이 만조이고, 수오은 17도내외로 나와서 나름 좋은 물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오늘은 방화쪽에서 시작해서 휴게소쪽으로 이동하며 우럭을 노렸습니다. 이쪽은 중선에서 휴게소보다 덜 미끄러워서 좀더 낚시하기 편한거 같습니다. 채비는 찌낚시 채비로 전방 10m부근의 바닥을 노리고 캐스팅했으며, 초날물때는 입질이 없었지만, 중날물때부터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수심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중날물 수심2m~2.5m 정도에서부터 입질이 활발해졌습니다. 첫수는 황해볼락이었는데 바닥에 바늘이 걸렸다가 나올때 ..
3월의 마지막날 날이 포근해서 퇴근 후 시화방조제로 무엇이라고 잡아보고자 달려갔습니다. 무엇이라도 잡고 싶지만, 그래도 대상어는 우럭입니다. 그것도 큼지막한 3짜우럭~!! 도착하니 만조시간이 다되어서 그런지 물이 가득합니다. 바람은 산들바람정도이지만, 바닷가라 조금 찬기가 느껴지긴하네요. 그래도 3월초에 왔을때에 비하면 완전 따듯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둘러서 채비하고 방조제에 들어서니 원투하시는분과 루어하시는분! 그리고 찌낚시하시는 분들까지 생각보다많이 계시네요. 오늘은 오는길에 3천원주고 구입한 갯지렁이를 주렁주렁 달고 시작합니다. 올해부터 시작한 찌낚시는 어릴적해보던 민물찌낚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빨간불빛이 파도를 타고 울렁울렁하는게 보기 좋네요. 빨간찌불빛이 몽롱한 불빛으로 바뀌며, 수면아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