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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정보 (147)
티나호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런 시기를 환절기라 부르며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가 특히 잘 걸립니다. 그렇기에 환절기에는 특히 더 감기를 조심해야합니다. 저역시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가 잘 거려서 항상 고생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감기 초기에는 항상 목이 붓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감기를 조심합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목이 붙고 아파서 침도 삼키기 힘들어지고, 열도나고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목감기에 걸려서 이비인후과를 가면 항상 약과 함께 가그린을 처방해주셔서 가그린이 목감기에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그 후 미리 가그린을 사다놓고 목이 칼칼하거나, 공기가 탁한곳 특히 당구장에 오랜시간 있었을때는 집에와서 꼭 가글을 합니다. 그랬더니 가글이 효과가 있는지 예방이 되나..
건축물대장을 민원24에서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관공서를 꼭 찾아가서 발급받아야 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으로 간단히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1. 민원24을 검색합니다. 꼭 "공식"표시가 되어있는 곳으로 접속하셔야 합니다. 요즘 유사사이트들이 생겼다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2.민원24 홈페이지 상단 중간에 "건축물대장등초본발급(열람)신청을 선택합니다. 3. 로그인을 하고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건축물소재지"의 검색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발급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시 아래처럼 메세지가 뜨는 경우 설치하면 됩니다." 4. 검색을 클릭하면 주소검색창이 뜹니다. 시도 선택 후 , 시군구 선택하고 주소칸에 주소를 입력합니다. 5. 주소를 입력하면 아래처럼 검색화면이 ..
사업자등록번호는 사업체의 이름과도 같은 의미로 번호만으로 사업체의 간략한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필요없지만, 사업체가 의심이갈때 정상적인 업체인지 알 수있는 간단한 방법이 사업자등록번호를 조회해 보는것입니다. 사업자번호는 쇼핑몰 하단에 기재하도록 되어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근데 사업자번호를 조회가 가능한 곳은 2곳으로 홈택스와 공정거래위원회 입니다. 홈택스는 사업자등록번호 조회가능하고, 공정거래위원해는 통신판매업자의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홈택스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1. 네이버에서 "홈택스"를 검색해서 홈페이지 접속합니다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조회/발급"을 클릭합니다. 2.조회/발급 페이이지 하단에 "사업자상태 -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를 선택합니다. 3.사업자등록상태조회에서 번..
사업자등록증이 나와있는데 왜 사업자등록증명원이라걸 제출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하다보면 참 생소한 서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사업자 등록증명원을 보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어떻게 발급받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어렵지 않네요. 1. 네이버에서 홈텍스를 검색합니다. 2. 홈텍스에 접속하면 로그인을 하고, 가운데위치한 "민원증명"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바뀐 하면 오른쪽에 보면 노락박스에 "사업자등록증명"을 선택합니다. 4. 다시 새창이 뜨면서 기본인적사항과 신청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사용용도와 제출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됩니다. 사업자등록증명원 신청은 홈텍스에서 매우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간단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모르면 난감할 수 밖에 없는데, 요즘엔 참 편리하긴 합니다.
과메기는 겨울철 별미입니다. 김에다가 과메기 언고, 마늘쫑, 마늘, 미역을 합체한 후 초고추장을 조금 찍어서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쏘주 안주로도 너무 좋은 과메기인데, 너무 많으면 맛이 반감된는건 왜일까요? 과도하게 구매한 과메기가 냉장고에서 몸부림치고 있기에, 소주안주로 만들어서 한잔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손질을 하면서 처음 과메기 껍질을 벗기지 못했던 기억이 나서 과메기 껍질 벗기는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처음 과메기를 구입할때 껍질이 벗겨진것을 구입하면 되지만, 껍질이 있는것이 조금더 저렴합니다. 조금더 저렴한 대신 껍질을 손수 벗겨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껍질 벗기기는 간단합니다. 과메기를 잡고 꼬리를 잘라준다음, 머리가 있던 부분의 끝을 손톱으로 슬쩍 잡아보면 껍질이 잡힙니다. 그..
연말정산을 마무리하고 환급금 내역을 받고 보니 작은돈이지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요새는 홈택스에서 로인해서, 몇가지 절차만 거친 후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간편합니다. 이전에는 이서류, 저서류 등등 서류준비하는것이 불편했었으니까요. 그렇다보니 이전에 신청해서 매년 연초에 날아오는 카드사의 연말정산내역서도 이제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카드사에서 국세청에 등록하는것이라 보내주는 연말정산 내역서랑 홈택스에서 조회하는것이랑 똑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굳이 우편물을 받아서 쓰레기를 늘릴 필요가 없기에, 전화한김에 우편물 취소신청도 했습니다.
몰랐는데 우연히 올해2월부터는 단독주택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로 바뀌었답니다. 대형 건물들이나 아파트같은 경우는 이전부터 화재경보기와, 소화기가 같은 소방시설이 의무화였지만, 단독주택은 지금부터라고 하니 없으신 분들은 서둘러서 구비하시는게 좋겠네요. 사실 단독주택은 길이 좁은 곳도 많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화재는 초기진압이 중요하기 때문에 혹시모를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소화기나 화재경보기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모두 합쳐서 3만원가량 들었네요. 화재경보기가 1만원 미만, 소화기는 분말형으로 3.3kg이 2만원 미만이네요. 아! 소화기는 구매하기전에 원산지와 생산날짜 정도는 체크하는게 좋겠습니다. [분말형 소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