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같은 명절은 가끔 예전이 그립기도해요!

명절하면 추석하고 구정(설)이 라고 할수 있는데요

요즘은 너무 간소화를 찾아서 인지 명절이라고 해도

명절분위기를 느끼기 쉽지 않네요

 

그나마 차례지내고 뉴스에서 연신 교통상황 아려주고, 날씨알려주며

명절임을 알려주니

 

아! 명절이구나 합니다.

 

요즘은 도로도 잘 뚫려있고, 교통편도 좋아 아무리 막힌다고 해도

예전만큼 귀경길을 전쟁이라고까지 말하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시골집을 가더면 몇일씩 있는것도 아니고, 하룻밤 지내고

 

차례지내면 다시 상경하기 바쁘니, 너무 형식적으로 명절을 보내는거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추석이면, 많은 가족이 모여 전부치며, 떡도하며 시끌벅적해야

분위기가 나는데 그런 명절을 지내본지가 언제인지... 아련하네요

추석 잘 지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