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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 (62)
티나호
2018년들어서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주말 시화방조제는 나들이객들이 많기때문에 야간에만 다닙니다. 방조제에서 차가 밀리기 시작하면, 명절날 고속도로 밀리는것보다 심하니까요. 오랜만에 찾은 시화나래휴게소는 작년에 비해서 조금 변했습니다. 우선 주차장 입구에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료라고 크게 문구가 적혀있지만, 혹시 유료로 바꿀려고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단막을 설치할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도심의 주차장차럼 진입로와 출구를 명확히 구분해 놓았습니다. 바뀌기 전에는 그냥 대형 주차장이었기에 아무렇게나 진입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진행방을 따라가야 하고 대부도방향으로 나가는 출구를 모두 막고 하나만 열려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방아머리까지..
단양,금강,남한강의 수온확인하는 방법 네*버,다*음,구*글에서 "실시간수질정보시스템" 서울에 벚꽃이 만개하고 완연한 봄이 왔지만, 상온과 다르게 수온은 더디게 오르기 마련입니다. 기온또한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춥기때문에 물속상황이 더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가장먼저 쏘가리 낚시가 시작되는 갑천이나, 미호천에서는 지난달부터 조과소식이올라왔지만, 다른 지역들은 이제 슬슬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수온을 확인해 보니까, 벌써쏘가리들이 활동하기 적당한 수온이기에 놀랐습니다. 실시간수질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의 실시간수온에서는 벌써 15도 내외의 수온이 나오고 있습니다. 갑천의 수온이 19도이고 단양이15.9도, 여주도 15.1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번주 부터는 전국에서..
긴 겨울이 지나고 여기저기서 조항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 시기적으로는 이르기는 하지만, 고삼지좌대를 예약해서 찌낚시도 하고 배스도 탐색해볼겸 다녀왔습니다. 고삼지좌대는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육지와 붙어있좌대를 이용했었습니다. 이곳은 다른곳과달리 좌대가 펜션식으로 운영되어서 좌대에서 그릴에 숯을 피워서 삼겹살이며, 소고기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전문 꾼들은 좌대에서 낚시에 열중하시지만 저는 낚시도 중요하지만, 캠핑처럼 즐기는것을 좋아하기에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작년 11월과 비슷한 기온이었기에 손맛은 볼것을 기대했습니다. 현재 고삼지는 만수위로 수심이 깊었지만, 물은 그렇게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좌대에서는 찌낚시를 진행했고 미끼는 지렁이와 어분을 사용했습니다. 밤에 라이트를..
아직 계절상으로는 가을이지만 낮은 기온과 수온으로 쏘가리낚시 및 배스낚시등 대부분의 민물낚시는 마감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낚시를 접지 못하고 가까운 고삼지에 좌대를 하나빌려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좌대낚시는 기본적으로 대낚시대를 펴고 붕어를 대상어종으로 잡는 낚시이지만, 루어낚시를 병행했습니다. 고삼지에는 좌대를 운영하는 여러 업체들이 있지만 저는 배를타야만 진입이 가능한 좌대보다는 육지와 붙어있어서 이동이 자유로운 좌대를 선택해서 예약했었습니다. 수영을 못하다보니 물위에 있는것이 불안하기도 했지만,육지와 붙어 있어서 이동이 자유로운것이 편하겠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좌대를 소개받고 보니 대부분의 좌대들이 비어 있었습니다. 좌대에는 난방시설과 화장실이 있었고, 야..
요즘들어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점점 몸이 움츠려들지만, 일요일 햇살이 따갑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날씨도 좋고 물때도 12시쯤 간조라 올해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갑오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시화방조제는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주말에는 나들이객들부터 낚시인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렇기에 그 넓은 휴게소의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 대란입니다. 저는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했기에 휴게소에 도착했을때는 정오가 가까웠을때입니다. 바람이 조금 강하긴 했지만, 날이 좋아서 그런지 시화방조제 휴게소는 주차자리 찾기기 어려웠지만, 운좋게 한자리 찾아서 주차하고 신속하게 갑오징어 채비를 한 후 방조제로 걸어갔습니다. 방조제에는 강한 바람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낚시할 자리를 찾기가 힘들정도로 낚시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방..
긴 추석연휴동안 딱한번 시화방조제로 박하지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해루질로도 잡을 수 있지만 돌들추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박하지는 낚시로 잡습니다. 그렇다고 바늘을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입질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박하지도 낚시라 생각됩니다. 지난 9월21일날에 올해들어 처음으로 박하지낚시를 다녀온 후 조황이 조금 아쉬웠었기에, 물때를 보고 지난 6일날 시화방조제로 박하지를 다시 잡으러 갔습니다. 추석연휴때라서 그런지 지난번 평일에 왔을때보다 주차된차량이 더 많습니다. 물때는 지난번과 같은 아홉물로 간조시간이 밤11시33분이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중선 근처부분만 바닥이 보이는 상황이어서 좀더 물이 빠지길 기다렸습니다. 물을 보면서 새삼느끼지만 금방금방 물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정..
올해는 10번출조해서 2마리 잡은 쏘가리낚시를 왜 자꾸만 가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쏘가리낚시는 일딴 거리가 멀기때문에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하고, 교통비며 기름값도 많이 들고 결정적으로 꽝이 허다한데 왜 자꾸만 "이번에는 잡겠지!?"란 생각이 매번 드는지 알수없는 낚시입니다.요즘 가까운 시화방조제에서는 고등어가 풍년이라 초보자도 잡을수있다고 합니다. 시화방조제에서 고등어가 잡힌다는것을 올해처음 알았을때 놀랬습니다. 동해에서만 잡히는줄 알았던 맛있는 반찬거리를 시화방조제에서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금방이라도 잡으러 달려가고 싶었지만, 가깝고 잡기쉽다는 고등어보다도 멀고 잡기도 어려운 쏘가리낚시가 더 가고 싶은건 어쩔 수 없네요. 평소에 평창쪽으로 다니던 쏘가리 낚시를 이번에는 제천쪽으로 가보기로 했습..
오랜만에 시화방조제로 게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일명 박하지라고 불리는 돌게를 잡기위해 미끼를 준비하고 물대에 맞춰서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 도착하니 평일이지만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더 일찍 오신분들은 헤드렌턴을 비추고 열심히 조업중이셨습니다. 2017년 9월20일 인천송도기준 물때가 여덟물로 저년 11시 17분이 간조였습니다. 수위가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27cm면 게낚시하기에는충분했습니다. 시화방조제에서 돌게는 전 구역이 모두 나오지만 저는 중선근처에서 잡습니다. 중선에서 방아머리 선착장쪽으로 갈수록 수심이 급격이 깊어지기에 안전을위해 중선근처에서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얉은곳에서는 작은녀석들만 나오기때문에 수심이 무릎높이 이상은 나오는곳에서 하기때문에 중선에서 휴게소방향으로 2..
1년중 가장 무더운 8월에 장마처럼 비가 계속내리더니 비와함께 더위도 사라져버렸습니다. 9월 첫주 주말 맑고푸른 날씨를 만끽하고 싶어서 강원도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행선지로 정한곳은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해서 유명해진 평창은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인 고장입니다. 평창에는 평창강이 있고, 맑은 물로인해 다양한 어종이 서석하고 있기에 주말이면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평창강에서 낚이는 어려 어종 중 쏘가리를 잡기위해서 찾아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1차 목표는 쏘가리를 잡기위해서 도전합니다. 하지만 쏘가리는 잡기 어려기에 항상 쏘가리를 목표로 삼았다가 꺽지라도 잡자는 식으로 바뀌곤 합니다. 새벽잠을 설치고 아침일찍 출발해서 평창에 도착하고나니 역시 공기가 다릅니다. 맑은 공기를 많..
낚시는 손맛이라고 많은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제 생각에도 낚시는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눈맛과 입맛까지 가능한게 낚시라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는 장소는 강, 하천, 수로, 저수지, 댐, 바다처럼 물이있고 물고기가 있는 장소중에서 낚시금지구역이 아니라면 모두 낚시가 가능합니다. 저는 이중에서도 강낚시를 주로 하고 좋아합니다.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맑은 강물속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수려한 경치를 보면서하는 낚시를 하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물맑고 공기좋고, 수련한 경치가 일품인 강원도 정선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정선하면 이서진, 택연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먼저 생각납니다. 정선의 삼시세끼가 종영한지 몇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정선하면 삼시세끼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