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류현진 선수가 결혼한 후 마음의 안정을 찾았는지, 괴물의 본능이 깨어난듯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메이저리그를 류현진 선수의 호투덕분에 더욱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를 보고있면, 경기장도 웅장하고 타자들은 하나같이 무시무시하게 보이고, 투수들은 낙차큰 변화구와 강속구를 마구마구 뿌려대서 야구를 보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 야구장의 입장료가 보통 1만원정도이지만,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LA다저스의 경기를 볼수있는 입장료는 얼마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티켓재판매 사이트로 유명한 스텁허브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텁허브는 국내사이트도 있지만, 닷컴사이트를 참고 했습니다. 야구장에서 가장 좋은 자리라고 할수있는 포수뒷쪽의 자리가 ..

수원 위즈파크의 좌석과 입장료입니다. " 야구보며 데이트하기 좋은 위즈파크의 좌석은 포켓닥터존,지니존,k쇼핑존이 있습니다. " 수원야구장은 2만석 규모로 다양한 좌석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내야의 지니존, 비씨카드존, 하이파이브석,익사이팅석,콕콕114존,응원지정석,외야의 잔디자유석,포켓닥터존,테라스석등이 있습니다. 여러 좌석 중 가장 인기있는 좌석은 응원지정석입니다. kt위즈의 승리를 위해 열정넘치는 응원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요즘 최고 인기선수중 한명인 강백호 선수가 나오면 경기장이 떠나갈정도로 함성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름도 멋진 강백호 선수는 추억의 슬램덩크 주인공과 이름이 같아서 좀더 관심이 가는 선수인데, 만화책속의 강백호처럼 실력도뛰어난 선수인거 같습니다. 응원지정석 가격은 주중 12..

인천sk행복드림야구장 이지만 문학야구장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2018프로야구가 시작하고 몇경기 뛰지 않았지만 와이번스가 올해는 일을낼거처럼 초반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와이번스의 홈경기가 있을때면, 경기장 주변이 응원소리로 가득합니다. 문학야구장의 좌석배치도와 좌석별 입장료입니다. 일반석의 비중이 낮은 대신 응원지정석,의자지정석,스카이박스, 로케트배터리존등 이색적인 좌석의 비중이 높아 보입니다. 가장 평범한 좌석인 일반석은 평일9,000원 주말10,000원입니다. 야구장에서 가장 있기있는 좌석인 응원지정석은 평일은 11,000원 주말은 14,000원입니다. 그외 홈런커플존,탁자지정석,로케드배터리존 모두 평일과 주말의 가격차이가 10%~30%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중계를 보다보..

현재 자타공인 여자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인 최민정선수가 쇼트500m 결승에서 실격된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쉽지만 마음을 다잡고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어제의 경기를 보고나서 대한민국이 왜 500m에서만 금메달을 따네기 어려운지 생각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선수들은 1,000m / 1,500m / 3,000m 계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언제나 우승후보 1순위이지만, 500m에서 만큼은 현재 최고가 동메달입니다. 생각하다보니 육상100m경기가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쇼트트랙 500m는 육상100m처럼 전력질주로 끝나는 경기입니다. 하지만 육상100m와는 다르게 자신의 트랙을 달리는것이 아니라 프리코스이기때문에 엎치락 뒤치락 몸싸움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몸싸움 중..

몇해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은 축구의 변방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재적으로 급속히 성장하면서, 중국의 구단주들이 갑자기 MONEY를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마냥 풀어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름좀 떨치던 선수들이 하나 둘씩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으며, 그들에게 제시하는 금액은 천문학적인 금액 입니다.. "부가 무었인지 보여주겠다"던 만수르를 능가하고 있는듯합니다. 현제 축구하면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등 유럽의 리그를 최고로 쳐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경기력이 높고, 둘째로 높은 연봉이라 생각됩니다.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에게는 높은 연봉은 당연한 것입니다. 높은 연봉은 안정적이 생활을 할수있게 도와주고, 그로인해 경기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는 효과..

대한민국은 사계절을 갖고있는 나라이지만 겨울스포츠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들이 없었다면,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은 구경도 못해보는 수준이었기에 동계스포츠에 관심도 없었고 룰조차 모르는 경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던 대한민국에 자랑스러운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등장해 밴쿠버 올림픽에서 2위와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피겨의 불모지 국민들에게 피겨의 아름다움과 트리플악셀,러츠,플립등 여러 점프들도 알게해주었습니다. 또한 여자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여제불리우는 이상화선수도 금메달을 목에걸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영화"쿨 러닝"으로 유명한 봅슬레이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넷습니다. 올림픽은 아니지만 봅슬레이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원윤종,서영우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쿨 러닝이..

우리은행 : 하나외환 처음부터 우리은행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토마스가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로 출전한 1쿼터 박빙이어서 놀랐습니다. 이전까지 2쿼터에 24점을 못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종료 후에도 49점을 못넘는 경기가 대부분이었는데 최강님 우리은행과 1쿼터에 박빙으로 경기하고, 점수까지도 대량득정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2쿼터부터 조직력이 슬슬 와해되면서, 3쿼터에서는 완전히 무너져서 20점넘게 차이가 나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구나 생각하며 경기를 봤지만, 우리은행을 상대로 78점이란 점수를 득점한것을 보면, 하나외환 다음 상대는 긴장해야 할것같습니다. 더이상 예전의 하나외환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경기였네요 그리고 우리은행은 아쉽게도 90점의 벽을 못넘었습니다. 아마도 90점을 넣..

MLB의 시즌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우리의 괴물투수 류현진이 LA에서 2선발의 막중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관심이 가는데요, 1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첫경기를 완봉승에 홈런까지 치며 정말 북치구 장구치고 다 했네요 류현진은 괴물에서 몬스터로 진화할려고 하는데 커쇼는 벌써 몬스터군요 1선발이 조금 못해야 2선발의 부담감이 줄텐데.. 류현진을 못믿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류현진도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내일모레 경기에서 대망의 신고식을 시원하게 치르길 바래봅니다. 류현진 화이팅~~!!

2013세계피겨선수권은 김연아를 위한 여왕의 귀환을 환영하는 경기였습니다. 김연아선수는 쇼트에서 클린경기를 펼쳤지만 아쉬운 점수로 조금 불안감을 갖게되어 버렸었지만 그로인해 좀더 긴장하고 프리경기를 보게되었습니다. 앞서 경기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작은실수부터 큰실수까지 다양한 실수들의 연발이었지만, 점수만큼은 높게 받아 점점더 불안감을 커졌는데요 그런 우려를 씻어난 김연아선수의 레미제라블 프리경기는 클린!! 그것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연기까지 무엇하나 트집잡을 수 없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경기 보는 내내 큰감동과 뿌듯함! 황홍감! 보는이는 누구나 할거없이 그녀에게 매료되었을것이 분명합니다. 특히나 애국가를 캐나다 합창단이 불러주다니.. 김연아선수가 아니라면 누가 이런 감동을 줄수있을까요? 그러면서 경기장의 ..

음악과 함께 레미제라블을 연기하는 김연아 감동! 아픔! 아름다움!을 김연아만큼 연기하는 피겨선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여자싱글부분에서 그녀의 연기는 언제나 독보적이었고, 가장 완벽한 점프를 구사하는 최고의피겨선수이지만 그녀 또한 신은 아니기에 실수가 있을 수 있어 언제나 걱정되기도 한다. 그런 김연아선수가 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으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다들 김연아의 우승을 예견하고 있다. 큰 실수가 없다면 아사다마오나 여타 선수들은 절대 김연아를 능가할 수 없을것다. 그럼 믿음이 있지마 실수가 여전히 걱정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레미제라블을 즐거운 맘으로 경기를 보기를 희망해 본다. 다시한번 김연아선수가 링크위에서 두손번쩍들고 환하게 웃기를 조용히 바래본다. 김연아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