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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화방조제 우럭 (3)
티나호
갈때마다 우럭을 못잡으니까 의욕이 떨어져서 수온이 20도 넘으면 출조할려고 했지만, 참지못하고 또 출조했습니다. 물때는 11물에 오후 7시30분이 만조이고, 수오은 17도내외로 나와서 나름 좋은 물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오늘은 방화쪽에서 시작해서 휴게소쪽으로 이동하며 우럭을 노렸습니다. 이쪽은 중선에서 휴게소보다 덜 미끄러워서 좀더 낚시하기 편한거 같습니다. 채비는 찌낚시 채비로 전방 10m부근의 바닥을 노리고 캐스팅했으며, 초날물때는 입질이 없었지만, 중날물때부터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수심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중날물 수심2m~2.5m 정도에서부터 입질이 활발해졌습니다. 첫수는 황해볼락이었는데 바닥에 바늘이 걸렸다가 나올때 ..
5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블어 수온도 점차 오르고는 있지만 생각보단 더딘듯합니다. 지난번 시화방조제 우럭낚시에서 희망을 보았기에 다시 우럭찾아서 왔는데 , 수온차이는 약 1℃정도로 우럭에게는 크게 느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착하자마자 캐스팅 해보았지만, 파도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입질이 시원치 않습니다. 옆으로 조금씩 이동해보며 캐스팅해보았지만, 애럭들만 건드리고 우럭은 없네요. 2단턱 위를 공략하다가 멀리 캐스팅해서 깊은 수심도 공략해보고, 나름 다양하게 공략해 보았지만 오늘도 꿰미를 걸을만한 녀석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화방조제에도 슬슬 모기들이 달려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기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할듯합니다. 한방 물려보니 집모기와는 다르네요. 시화방조제에서 낚..
시화방조제! 줄여서 시방에서 우럭이 나온다는것을 알고 토요일날마다 달려가곤 했었지만, 우럭을 만나지 못했었습니다. 단지 애럭들만이 얼굴을 보여주었었죠. 그래서 평일에도 퇴근 후 짬낚을 가게 되었고, 가을의 끝무렵인 11월초의 어느날 초들물에 강력한 입질을 보여주며 제게 잡혀준 고마운 우럭! 잡을때의 손맛도 좋았지만, 애럭이 아닌 우럭을 잡았다는 성취감은 또하나의 낚시를 시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겨울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네요. 어서 어서 따스한 바람이 불어주길 바래봅니다. 아! 제가 이녀석을 잡았던 곳은 휴계소와 방아머리 중간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