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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화방조제우럭 (5)
티나호
늦은감이 있지만 올해 처음 시화방조제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시화방조제는 여러 어종이 잡히지만, 저의 주 어종은 우럭입니다. 우럭의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서 이녀석만 잡게 됩니다. 물론 우럭회가 맛있지만, 솔직히 다른 어종을 못잡아서 우럭만 잡으려고 해요! 하지만 시화방조제낚시는 어렵습니다. 아직 스킬이 부족하기에 회감으로 쓸만한 우럭들은 1년에 몇마리 못잡습니다. 잘 잡으시는 분들은 만조때에도 잡으시지만 저는 간조때만 쓸만한 우럭들을 잡아 봤기에 2단석축이 들어나는 간조때를 좋아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첫 출조가 엄청 늦었지만,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우럭잡으러 갔습니다. 아직 6월전이지만 도착하기전부터 모기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작년에 시화방조제 모기때의 공격을 받아보니 어찌나 무서웠던지, ..
올해는 민물이고 바다고 조황이 벌써부터 좋은거 같습니다. 쏘가리는 금어기전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나오고 있고, 시화방조제도 슬슬 우럭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는 아직 수온이 약간 차가운정도지만 그래도 우럭이 간간히 올라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화방조제우럭은 주간보다 야간에 잡기가 쉬운어종으로 물때가 중요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시화방조제는 2단석축이 들어났을때 낚시하기 편하고 조황도 좋은 편입니다. 물때를 보니 다음주 화요일부터 물때가 적당합니다. 저녁 10시27분이 간조이며 해수면의 높이가 45입니다. 시화방조제 2단석축이 들어날려면 해수면높이가 100이하여야 하는데 45면 매우 적당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22시부터 00시30분까지 야간에 간조이므로, 시화방조제와 가까우신분들..
토요일 부푼 맘으로 다시 시화방조제로 우럭잡으러 다녀왔습니다. 간조 시간이 오후10시50분으로 저녁먹고 출발해서 오늘은 맘먹고 늦은 시간까지 낚시해서 우럭을 꼭 잡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도착하니 8시30분쯤 되어서 벌써 2단 석축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다보니 중선에서 휴게소까지 갓길에 주차된 차들이 무지 많았고, 휴게소는 영동휴게소를 방물케할정도로 주차대란 이었습니다. 그래도 휴게소에 주차 후 중선쪽을 걸어가서 조발 지나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찌불빛에 헤드렌턴 불빛에 오늘은 시화방조제가 북적북적하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뜸한 장소만 찾아서 캐스팅해봅니다. 2단석축이 완전히 드러나있기에, 시화방조제의 많으 고수분들 알려주신대로 전방 10m를 노리고 캐스팅해서 슬슬 끌어보지만 입질이..
3월중순부터 시작한 시화방조제 우럭낚시. 고수분들의 글을 보고 희망에 부풀어서 일주일에 2~3번씩 다녔지만, 간간히 애럭만 볼뿐 우럭다운 우럭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찾아보니 바다낚시는 물때가중요하다고 해서 간조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만조에 맍추어서도 가보고, 초날물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초들물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하지만 매번 애럭만 볼뿐이었습니다. 우럭을 못잡고 꽝을 치고 돌아오면 다시금 물때, 풍향, 수온을 보면서 길고 긴 시화방조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화방조제가 길어도 안전이 우선이기에 항상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낚시를 하기에 항상 휴게소 부근에서만 하게 되네요. 어제는 8시가 만조였지만 물때와 상관없이 휴게소에 주차하고 방아머리쪽으로 이동하면서..
시화방조제로 낚시를 다니면서 가끔 우럭을 잡으면 손질을 해야 하는데 비늘 손질할때마나 불편해서 "하나 사야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비늘치기가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다음달부터 시즌 시작이라고 해서 큰맘먹고 비늘치기 구매했습니다. 제품 가격은 3천 몇백원인데 배송비가 2천5백원이네요. 둘다 합쳐도 밥한끼정도 가격인데, 아깝긴 아깝네요 하지만 제품을 배송받고보니 너무 맘에 듭니다. 이 비늘치기로 손질하면 비늘이 사방으로 튀지않는다고 합니다. 칼로 긁지 않으니 칼날이 손상될 염려도 없구요~ 작년에는 시화방조를 처음 접한터라, 우럭을 가뭄에 콩나듯 잡았지만 올해는 열심히 다녀서 회떠먹고, 튀겨먹고, 끓여먹을 우럭 많이좀 잡아 볼려고 합니다. 뭐 김치국부터 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