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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화방조제낚시 (5)
티나호
2018년들어서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주말 시화방조제는 나들이객들이 많기때문에 야간에만 다닙니다. 방조제에서 차가 밀리기 시작하면, 명절날 고속도로 밀리는것보다 심하니까요. 오랜만에 찾은 시화나래휴게소는 작년에 비해서 조금 변했습니다. 우선 주차장 입구에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료라고 크게 문구가 적혀있지만, 혹시 유료로 바꿀려고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단막을 설치할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도심의 주차장차럼 진입로와 출구를 명확히 구분해 놓았습니다. 바뀌기 전에는 그냥 대형 주차장이었기에 아무렇게나 진입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진행방을 따라가야 하고 대부도방향으로 나가는 출구를 모두 막고 하나만 열려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방아머리까지..
요즘들어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점점 몸이 움츠려들지만, 일요일 햇살이 따갑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날씨도 좋고 물때도 12시쯤 간조라 올해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갑오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시화방조제는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주말에는 나들이객들부터 낚시인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그렇기에 그 넓은 휴게소의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 대란입니다. 저는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했기에 휴게소에 도착했을때는 정오가 가까웠을때입니다. 바람이 조금 강하긴 했지만, 날이 좋아서 그런지 시화방조제 휴게소는 주차자리 찾기기 어려웠지만, 운좋게 한자리 찾아서 주차하고 신속하게 갑오징어 채비를 한 후 방조제로 걸어갔습니다. 방조제에는 강한 바람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낚시할 자리를 찾기가 힘들정도로 낚시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방..
늦은감이 있지만 올해 처음 시화방조제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시화방조제는 여러 어종이 잡히지만, 저의 주 어종은 우럭입니다. 우럭의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서 이녀석만 잡게 됩니다. 물론 우럭회가 맛있지만, 솔직히 다른 어종을 못잡아서 우럭만 잡으려고 해요! 하지만 시화방조제낚시는 어렵습니다. 아직 스킬이 부족하기에 회감으로 쓸만한 우럭들은 1년에 몇마리 못잡습니다. 잘 잡으시는 분들은 만조때에도 잡으시지만 저는 간조때만 쓸만한 우럭들을 잡아 봤기에 2단석축이 들어나는 간조때를 좋아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첫 출조가 엄청 늦었지만,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우럭잡으러 갔습니다. 아직 6월전이지만 도착하기전부터 모기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작년에 시화방조제 모기때의 공격을 받아보니 어찌나 무서웠던지, ..
5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블어 수온도 점차 오르고는 있지만 생각보단 더딘듯합니다. 지난번 시화방조제 우럭낚시에서 희망을 보았기에 다시 우럭찾아서 왔는데 , 수온차이는 약 1℃정도로 우럭에게는 크게 느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착하자마자 캐스팅 해보았지만, 파도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입질이 시원치 않습니다. 옆으로 조금씩 이동해보며 캐스팅해보았지만, 애럭들만 건드리고 우럭은 없네요. 2단턱 위를 공략하다가 멀리 캐스팅해서 깊은 수심도 공략해보고, 나름 다양하게 공략해 보았지만 오늘도 꿰미를 걸을만한 녀석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화방조제에도 슬슬 모기들이 달려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기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할듯합니다. 한방 물려보니 집모기와는 다르네요. 시화방조제에서 낚..
3월중순부터 시작한 시화방조제 우럭낚시. 고수분들의 글을 보고 희망에 부풀어서 일주일에 2~3번씩 다녔지만, 간간히 애럭만 볼뿐 우럭다운 우럭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찾아보니 바다낚시는 물때가중요하다고 해서 간조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만조에 맍추어서도 가보고, 초날물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초들물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하지만 매번 애럭만 볼뿐이었습니다. 우럭을 못잡고 꽝을 치고 돌아오면 다시금 물때, 풍향, 수온을 보면서 길고 긴 시화방조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화방조제가 길어도 안전이 우선이기에 항상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낚시를 하기에 항상 휴게소 부근에서만 하게 되네요. 어제는 8시가 만조였지만 물때와 상관없이 휴게소에 주차하고 방아머리쪽으로 이동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