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필름카메라가 아닌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이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는 EXIF라는 사진의 정보가 내장되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if는 사진이 어떤셋팅값으로 촬영이 되었는지 알려주는 정보로, ISO, 조리개값, 셔터스피드, 플래시 사용여부나 날짜등이 기록되어서 보여줍니다. 이 정보는 사진을 촬영한 본인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까지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온라인에 사진을 등록시 exif정보에 민감하신분들은 제거후에 등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정보는 포토샵에서도 삭제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여러장의 사진속 정보를 삭제하기에는 포토샵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최신버젼에서는 가능한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정보를 한번에 삭제할때는 포토스케이프라는 사진보정..

요즘은 DSLR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용량이 큼니다. 용량이 큰사진들은 그만큼 화질이 좋기 때문에 일부러 용량을 작게해서 사진을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블로그나 sns에 올리때 사진용량이 너무크면 불편합니다. 사진을 업로드 할때도 시간이 걸리지만, 사진으로 볼려고 오는 방문자들도 로딩시간이 오래걸리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때는 최대한 화질은 유지한체 용량을 줄여서 올리는게 좋습니다. 이럴때 특별한 프로그램없이도 사진 용량을 줄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JPEGmini http://www.jpegmini.com/main/shrink_photo?test_cookie=1 ▼ 사이트에 접속하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사진업로드는 사이트중심에..

서울모터쇼는 자동차를 전시하는 행사이지만, 차를 관람하러 오는 관람객만큼이나 레이싱모델분들의 사진을 찍기위해 오시는 분들또한 많습니다. 모터쇼이기때문에 멋지고 아름답고 신기한 자동차들이 주인공이지만, 이 차를 좀더 돋보이게 하기위해 차와 함께 하는 모델분들 또한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델분들의 사진을찍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차는 엑스트라일뿐 모델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저는 차도 좋아하고, 모델분들 사진찍는것도 좋아합니다. [서울모터쇼 제1전시장] 하지만 몇해전부터 모터쇼의 전시장이 제1관과 제2관으로 나뉘어 지면서 사진을 찍기가 불편해 졌습니다. 한번 입장했다가 출구로 나가면 재입장을 못하게 막아 놓았기에, 한번 입장해서 출구로나가기전에 후회없이 관람하고 사진도 찍어야 아쉬움이 남지 않을것입니다. ..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어루만져주던 녀석을 언제부터인지 멀리하기 시작해서는 1년만에 잘 있냐~~?! 하며 꺼내어보니 속에 병이 생겼네요. 렌즈속에 먼지같기도 하고, 민들레씨앗 같기도하고 이상한 녀석이 거머리처럼 착 달라붙어있길래 무었인지 궁금해 고수님들에게 여쭤보니 곰.팡.이 하고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얼마나 애지중지하며 좋아했던 70-200렌즈녀석이 이럼 몸쓸병에 걸려있다니.. 심히 속상합니다. 어서어서 저금통을 깨서라도 병원에 대겨가야겠습니다. 제발 병원비가 조금나오길 빌어봅니다.

포토샵기능중 그라디언트는 참 놀라운 기능입니다. 단순하지만 얼마나 화려한지 너무나 맘에드는 기능이지 않나요 사진에 그라디언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단순한 팁을 하나 적어봅니다. Elven Sword의 총 100가지 종류인 풍경 그라디언트 파일(.grd) 로 되어있구요. 내용 이해를 위해 파일 첨부를 확인해주세요! 우선 그라디언트를 추가시켜야하므로, 도구모음에서 그라디언트 툴을 선택하고, 상단에 옵션에서 그라디언트 부분 ▼를 선택합니다. 그 후, 우측상단 ▶를 선택하면 나오는 Load Gradients를 선택하시고 추가해주심 되요! 풍경사진을 한장 꺼내놓고 사진에 레이어를 하나 추가시킨후, 그라디언트를 적용! 블랜드모드를 원하시는 효과대로 바꿔가면서 보정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라디언트 투명도를..

폭풍처럼 불어닥친 DSLR의 광풍으로 요새는 어딜가나 쉽게 볼수 있는 카메라가 되었지만, 아직도 일반 똑딱이 디카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디카를 사고는 싶어도 어떤제품을 사야하는지 제품사양이나 특징을 아무리 뚫어져라 봐도 디카에 관한 기본 지식이 없다면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제품사양은 카메라 유효화소수,이미지 센서,렌즈,디지털 줌,광학 뷰파인더, LCD 모니터,셔터 스피드,노출 보정,ISO 감도 등... 무수히 많은 부분들이 나열되어있지만 초보자분들이 보시면 무슨성능을 말하는건지, 정작 중요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알수가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냥 디자인이 이쁘고 가격적당하면 대부분 그냥 결재해버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런현실을 알고있는건지 각 메이커들마다 자신들의 제품..

사진을 찍어 보셨나요? 몇년전 부터 보급형 DSLR이 나오면서부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똑딱이라 불리우는 일반 컴팩트 카메라로 찍다가 DSLR을 접하면 일딴 화질에 놀라고 컴팩트에 비해 거대한 덩치에 놀라게 되고, DSLR로 찍는다고 모두 멋진 사진이 나올꺼라 생각하지만(본인도 그렇게 생각했죠) 절대 그렇지가 않다 사진의 지식이 없이 무턱대로 찍어보지만 왠지 똑딱이 보다도 사진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자연히 공부를 하게 되고 좀더 좋은 장비를 구입하고 싶어지고 대부분 인물 사진을 찍고 싶어하고 인물사진에 목말라 한다. 하지만 요즘 저작권의 강화로 함부로 아무나 찍을 수도 없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있다 2년만다 열리는 모터쇼나 해마다 열리는 슈퍼카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