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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호
포방터시장편을 보면서 홍탁집까지 "과연 성공할까?"란 의구심이 들었기에, 계속 시청했던 골목식당은 감동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백종원은 그 어떤 선행과 기부 보다도 확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돈까스집, 쭈꾸미집, 막창집, 홍어집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놓으니 시장 전체가 살아나는 이런 감동적인 리얼버라이어티는 정말 정말 처음 접해봅니다. 포방터시장 마지막편에서 백종원은 가계 가계마다 인사하고, 안부는 묻는 모습에서 영화 홍반장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것만 보아도 그는 프로그램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화면 볼수 없었을 테니까요~ 백종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은 돈,쭈,..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즐겨보는 집사부에 따라라라 디리리 따라라~♬음악이 생각나는 배우 차인표가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차인표을 떠올리면 사랑을그대품안에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분노의 칫솔질 그리고 반듯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그런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서 새로운 스승으로 등장할때 등장부터 왠지 웃기더니, 본래의 모습인지 궁금할정도로 산만하고 어뚱함에 웃음이 빵빵 터져서 일요일 저녁을 매우 즐겁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력서을 읽으면서 질문을 하다가도 답변은 듣지않는듯이 다른일을 갑자기 하고, 은근히 자신의 자랑도 대놓고 하는 모습에 집사부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차인표의 모습에 이승기는 잃어버린 혈육을 만난듯 좋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노래가 흘러나오더니 차인표는 본인을 따라하라며 예고없이 바로..
도시어부를 보면서 처음부터 바다낚시를 시작으로 대부분 바다낚시만 다녀서 민물낚시를 기대했었습니다. 처음 민물낚시를 진행했던 얼음위에서의 낚시는 민물낚시의 묘미를 느끼기에는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방송된 천수만에서의 낚시는 민물낚시를 묘미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었고, 보는내내 내가 화면속에 있는 것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 방송에서 게스트인 지상렬도 "찌를 보고 있으니 참 좋다"라고 말했지만, 민물 찌낚시의 묘미가 모두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 시켜먹는 중국집요리! 이거 먹어본사람만이 공감갈겁니다. 당구장에서 짜장면 시켜먹는 느낌과 비슷하지만, 낚시터에서 시켜먹는 중국집요리를 보고 있자니 식욕이 마구마구 솟아나서 늦은 밤에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닷을보고 있으면, ..
낚시와 예능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강호동이 1박2일 촬영당시 만재도에서 말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낚시는 조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그 이유는 붕어낚시의 영야이 가장 컷던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낚시전문 방송인 FTV나 FSTV에서만 낚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방송할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완성도가 낮아서인지 저역시 처음부터 끝가지 시청한 방송이 없었는데 채널A에서 낚시를 주제로 이덕화,이경규 그리고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도시어부"를 방송한다고 했을때 출연진의 인지도때문인지 예고때부터 보고 싶었습니다. 도시어부의 첫방송때 이덕화의 조기 200마리잡는다고 선언!! 낚시를 위해 잠도 안자고 밤길을 달려서 왕포에 도착해서 열심히 낚시햇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이경규와 마이크로닷..
정글의법칙 뉴질랜드편은 뜻하지않게 태풍으로 처음부터 열대지방못지 않게 와이드한 바람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래 뉴질랜드는 판타스틱한 자연환경으로 반지의제왕의 촬영지였기도 할정도로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태풍이 올때 촬영을 시작해서 김병만에게 고난의 길을 선사했습니다. 바람을 맞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태풍급 바람을 맞고 있으면 몸의 균형을 잡기위해서 전신운동을 하듯이 온몸의 근육을 다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서 울타리를 쳐서 바람을 조금이나마 막았기에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김병만족! 정말 힘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바람을 이겨내고 다음 생존지로 향하면서 번지점프장면이 나왔습니다. 사실 김병만은 번지점프보다도 더한 익스..
정유미! 윤식당의 인기가 치솟으며,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윤식당의 메인은 윤여정이지만, 가장 큰 수혜자는 정유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녀가 윤식당에 나온 후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수많은 기사들과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아마도 윤식당이 끝나면 몇개의 CF를 찍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윤식당에서 정유미의 비중은 압도적이며, 시청자들의 관심또한 그렇습니다. 그런 그녀를 보면서 처음에는 운이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이슈가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슈의 중인공인된다는것은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항상바래왔던 것일테니까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은 그녀의 노력덕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유미는 윤여정을 좋아했습니다. 대선배인 윤여정을 좋아해서 정성을다해 적은..
식당은 다가서기 쉬운 업종입니다. 그렇기에 하루에 수많은 곳이 오픈을 하지만, 하루에 수많은곳이 문들닫는 사업은 음식업 입니다. 그런 음식업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나영석사단! 그 나영석 사단에 새롭게 합류한 윤여정, 정유미 그리고 미대형 이서진! 이서진은 오래전 1박2일에 게스트로 나왔을때만 해도 예능으로 이렇게 잘나갈줄 몰랐는데, 나영석pd와 호흡이 매우 잘맞는거 같습니다. 그들이 다시 뭉쳐서 시작한 윤식당을 시작합니다. 돈을 벌고싶은 절실함에 시작하는 진짜식당은 아니지만, 식당을 오픈해서 외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는것은 예능으로 다져진 이서진이나, 배우 윤여정이나 정유미에게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윤식당에 등장하는 손님은 삼시세끼같은 예능에서 등장하는 게스트가 아니라 리얼 외국인 ..
외계행성에서 날아왔다 홀로 남았던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 천년의 분노를 간직한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힘쎈여자 도봉순! 초능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의 등장을 보면서, 헐리우드의 어벤져스가 생각났지만 거기이 비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헐리우드 영화의 완성도나 영향력이 엄청났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드라마의 완성도나 영향력 또한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비교하거나 따라는 식의 글을 쓰고 싶지 않지만, 영웅들의 조합을 먼저 시작한것은 헐리우드니 좋든싫든 비교는 어쩔 수는 없겠죠. 초능력을 갖은 캐릭터를 한 화면에서 볼수 있다면, 분명 재미있는 화면이 예상되기에 일딴 먼저 그들의 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1. 별에서온 그대의 외계인 도민준! 순간이동 - 문을 통과하면서 원..
목소리가 참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방송을 오랫동안 들으면서, 항상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음색을 가진 배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작을 하는 분이 아니라 자주 보긴 어려웠지만, 벌써 3년전 드라마가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유세미역으로 주인공인 전지현의 친구이면서 배우로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주면인 전지현과 김수현에 가려 그리 비중이 높지 않았던, 유세미역을 잘 소화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종영한 도깨비에서는 "써니"란 가명을 쓰는 치킨집 사장역을 너무 잘 표현해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저승사자 김동욱과 처음 만나서 인사나누고 립도작찍서 전화번호 적어주는 장면은 "유인나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완벽하게 소화할까"할정도로 도깨비의 써니를 너무..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나온 화면이죠. 80m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내려가는 수직하강로드가 나왔습니다. 극한의 공포를 이겨내야만 가능한 로드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코스였지만,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이 성고하고 아마도 비가 오지 않았다면 좀더 많은 분들이 도전했을 수도 있었지만 비로인해 다른 맴버들은 산길코스로 돌아서 내려갔습니다. 화면에는 전문가분들의 안전 및 제반확보후 촬영하였다고 자막이 나오지만 아찔해 보였습니다. 방송촬영을 하기전에 국내에서 암벽등반 훈련을 하고 갔는지 알 수 없지만, 훈련을 했었어도 실제 사황에서는 긴장감이 높아지면 실수가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에 정말 위험한 코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80m의 높이를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군대에서 헬기레펠이란 훈련을 1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