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2013세계피겨선수권 경기장에 있던 관중및심판 모든사람들이 너무나 부럽네요 본문

스포츠

2013세계피겨선수권 경기장에 있던 관중및심판 모든사람들이 너무나 부럽네요

티나호장 2013. 3. 18. 14:12

 

2013세계피겨선수권은 김연아를 위한

여왕의 귀환을 환영하는 경기였습니다.

 

 

김연아선수는 쇼트에서 클린경기를 펼쳤지만 아쉬운 점수로 조금 불안감을 갖게되어 버렸었지만

그로인해 좀더 긴장하고 프리경기를 보게되었습니다.

 

 

 

 

앞서 경기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작은실수부터 큰실수까지 다양한 실수들의 연발이었지만,

점수만큼은 높게 받아 점점더 불안감을 커졌는데요

 

 

그런 우려를 씻어난 김연아선수의 레미제라블 프리경기는 클린!!

그것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연기까지 무엇하나 트집잡을 수 없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경기 보는 내내 큰감동과 뿌듯함! 황홍감! 보는이는 누구나 할거없이 그녀에게 매료되었을것이 분명합니다. 

특히나 애국가를 캐나다 합창단이 불러주다니..

김연아선수가 아니라면 누가 이런 감동을 줄수있을까요?

 

 

그러면서 경기장의 모든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아무리 김연아 선수가 명실공히 최고의 선수이지만,

그녀의 이런 환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클린경기를 경기장에서 실제로 보았다는점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경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환상적인 연기를 그녀가 신이 아닌이상

매번 보여주기는 어려우니까요

 

 

 

 

버킷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죽기전에 꼭 해야할 일을 적고 실천해가는내용인데요 

영화의 내용처럼 꼭 보고 싶은 목록에 김연아선수의 환상적인 클린경기를 넣고 싶네요

실현가능성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김연아 선수 화이팅!! 자랑스럽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