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루어낚시! 충주호에서 배스와 쏘가리를 만나다.

배스의 메카 꼽히는 안동호와 합천호는 배스자원이 많기에 메카로 꼽히지만

 

서울경기지방에서 가기에는 너무 멀은 곳입니다.

 

 

그렇지만 충주호는 안막히면 2시간 남짓하면 도착할수있기때문에 올해들어 자주 가볼려고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충주호는 워낙 산세도 험하고 길도 꼬불꼬불하고 포인도 진입도 어렵네요

 

이번에 정한 포인트는 지도상으로는 도로가 물가까지 연결되어 있었지만, 중간에 차량진입방하기위해

 

철봉으로 막아놓아 할수없이 도보로 500m를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키가큰 풀들로 인해 영화 "쥬라기공원"이 생각날 정도로 숲이 무성했습니다.

 

하지만 물가에 도착하니 잔듸가 깔린것처럼 연녹색의 풀이 아름답게 깔려 있었고,

 

포인트 중간에는 쉘로우와 딮이 공존하는 멋진 포인트였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만 멋진곳이고 배스는 별로 없는지 정말 어려운 낚시가 되었던 장소네요

 

충주호! 아직은 잘 모르기에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언젠가는 대꾸리를 뽑아낼수있길 기대해 봅니다.

 

 

 

[미라실에서 내려다본 충주호]

 

 

 

 

[포이트 진입로로 긴풀이 이색적이었습니다.]

 

 

 

 

[저 멀리 물가가 보이네요]

 

 

 

[연녹색의 아름다운 전경]

 

 

 

[새물 유입구쪽부터 직벽까지 수없이 캐스팅해보았지만 꽝!!]

 

 

 

[미라실에서 잡은 충주호 첫 배스! 4짜인데 거의 멸치수준! 살좀쪄서 보자고 바로 방생]

 

 

[충주호 쏘가리! 골창에 글럽웜을 던져넣었더니 뜻밖에 물어준 쏘가리! 5짜되서 보자고 바로 방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