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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처음 스노우보드 타러갔던 소감!

티나호장 2014. 12. 23. 14:26

 

처음으로 스키장을 가봤습니다.

 

여러 스키장중 선택한 스키장은 홍천에위치한 대명비발디파크스키장이었는데요

 

이유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고 있었기에 야간스키타고 올때도 편할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처음 도착한 스키장은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고, 도착과 동시에

 

우연인지 불꽃놀이가 시작되 멍하니 봤었네요

 

그 후 미리 예약해둔 슬로프이용권과 보드복 및 스노우보드를 렌탈하러 이동했습니다.

 

 

스키를 빌리는 장소에는 더욱더 많은 인파들이 북적북적하며 시장통이 따로 없더군요

 

한참을 기다려 스키복렌탈(15,000원) , 안전을 위해 헬멧(2,000원)을 렌탈하고, 보드도 빌렸습니다.

 

그런데 보드복은 선택이 없이 무조건 랜덤으로 주더라구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단점과, 후줄근해 보이는 단점까지 있네요!

 

보드는 빌리더라도, 보드복은 미리 구입해 가져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스키장밖 렌탈샵에서는 더 좋은 옷과 장비를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렌탈 가능하지만, 셔틀버스를 타고 오면 힘드네요.

 

 

 

 

 

 

모든 장비를 갖추고 드디어 설원으로 입성!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수십번 엉덩방아 찧어가며, 입문, 초급, 중급 슬로프까지 타보며 밤새도록 즐겁게 보내고

 

5시30분에 떠나는 셔틀버를 타고 돌아왔네요

 

 

 

 

 

 

개인 차량으로 간다면 엄청 피곤하겠지만, 셔틀버스로 다니니까 무척 편했습니다.

 

단지, 장비를 빌리는데 조금더 비싸고 후줄근한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차량을 가지고 가는것보다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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