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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편하고 든든한 바나나! 아침으로 딱이네요.

티나호장 2017. 2. 8. 15:01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어릴적부터 아침은 꼭 먹고 다닙니다.

 

하지만 국밥의 문화가 위장에 그다지 좋은 식단도 아니고, 아침에는 잠때문에 항상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아침을 간단히 삼각김밥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삼각김밥이 물리니 이번엔 빵을 아침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빵도 어느정도 먹고나니 물리기 시작합니다.

 

그 후로 먹기 시작한게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를 처음 먹고 오전일을 하면서 느낀점이 포만감이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빵은 얼마 가지못하고 배가 고파오는것 느낄 수 있었지만, 바나나는 오전 8시에 먹고나서 점심때까지 배가고프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았

습니다.

 

 

 

 

바나나의 또다른 장점은 먹는 시간도 빵이나, 삼각김밥에비해 적게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아침시간이 좀더 여유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몰라 찾아보니 바나나는 포만감은 높지만 칼로리가 낮습니다. 

 

바나나는 100g당 93kcal리이며, 밥은 100당 148kcal이라고 하니 살찔걱정도 덜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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