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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신호등도 횡단보드 신호등처럼 점등방법 바뀌면 좋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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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신호등도 횡단보드 신호등처럼 점등방법 바뀌면 좋겠다.

티나호장 2017. 2. 10. 15:09

 

운전을 하면서 신호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습정체 구간에서 꼬리물기를 하며 무대포로 신호위반을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그런분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운전하시는 분들은 신호를 잘 지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애매한 상황이 있습니다.

 

파란불이어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황색불로 바뀌면, 달리는 속도로 인해 급정거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두가지 상황이 나오는데요 첫번째는 급정거를 하는 분이 있고, 둘째는 좀더 속도를 내서 지나가는 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상황은 하루중에도 여러번 나올수가 있는데요

 

만약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달리는 도중에 황색불로 바뀌면 신호위반 딱지를 끊길 확률이 높습니다.

 

신호위반 범칙금을 납부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속이 쓰립니다.

 

 

 

 

물론 시야를 확대해서 횡단보도의 신호등을 보면서 대충 감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어도, 도로에 있는 신호등에는 여전히 파란불인 곳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도로위의 신호등도 횡단보도의 신호등처럼 바뀌면 좋을거 같습니다.

 

파란불이 3 - 2- 1 빨간불 이렇게 바뀐다면 신호가 바뀌기 전에 지나가거나, 멈추거나 할수있는 상황파악이 쉬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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