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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공원과 넓은주차공간이있는 여주강천리 남한강

티나호장 2017. 4. 27. 00:30

 

도심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아웅다웅하다보면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휴일이면 차를 타고 공기좋고 물맑은 산과숲을 찾아 다들 떠나나 봅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경치는 거리와 비례한다"는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곳일수록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 말입니다.

 

도시에서 멀리있는곳의 풍경이 아름답겠지만 너무 먼곳은 왔다갔다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서, 적당히 한가롭고 시원한 경치가 있는 곳을 찾다가 찾아가본곳입니다.

 

 

 

 

 

 

 

여주!

 

여주에서도 강천리란곳에 가보았습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이곳은 캠핑장도 아니고 야영장도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계셧습니다.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이 있기에 주차걱정이 필요없습니다.

 

주차걱정이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스트레스에서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일상생활속에서는 어딜가든 주차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남한강이 바로 옆에있어서 경치가 볼만합니다.

 

건너편에는 수상가옥에서는 수상스키를 즐길려는 분들이 많이 보이니다.

 

 

또한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지만, 화장실 및 편의시설이 부족한것은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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