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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체국 편지요금

티나호장 2017. 5. 21. 00:30

 

오랜만에 우표가 붙어 있는 편지지를 받았습니다.

 

우표를 보니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에는 편지지에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에 넣어서

누군가에게 보내곤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편지를 보내적이 한번도 없었고,

우표를 구매한적도 없어서 몰랐는데

편지지에 우표가 2장이 붙어 있고

한장은 300원! 한장은 30원입니다.

 

 

 

 

편지지 한장을 보내는데

330원으로 올랐나 확인해보니

맞습니다.

 

우체국의 적자로인해

우편물의 가격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긴 요즘은 우표를 붙여서

편지보내는것은 군인들정도만 

보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받은 편지도 사실

내용물은 편지가 아닙니다.

 

자동차손잡안쪽이

손톱으로 긁히는것을 방지하는

투명필름입니다.

 

 

 

 

 

 

흠집방지필름 4장을 구매했는데,

너무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기에

택배가 아니라 일반우편물로 보낸것입니다.

 

그래서 배송기간도

거의 1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우편물이 택배보다 많이 드렸지만

오랜만에 편지받은 기분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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