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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데이터 로밍요금

티나호장 2017. 5. 24. 00:30

 

해외 여행에 있어서 스마트폰은 참 유용합니다.

낯설은 해외에서

스마트폰만 있다면

필요한 정보를 그때그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해외에서

1년동안 지내다가 온 친구에게 들으니

스마트폰만 있다면,

영어 그거

몰라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길을 찾거나,

궁금한점이 있을때

스마트폰에 구글번역기만 깔려있다면

대화하는데 아무문제가 없답니다.

 

번역이 100%완벽하지 않지만,

대화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친구는 ABCD만 알지

영어를 전혀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해외에 갈때는

로밍이 필수라 생각됩니다.

 

데이터의 요금이

국내보다 많이 비싸지만,

해외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이드가 있는거나

마찬가지 일테이까요.

 

 

 

 

국내에는 통신사가 

SK텔레콤,올레KT,LG U플러스가 있는데

이중 올레KT의 로밍요금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케이티에서 데이터로밍상품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로밍상품은

데이터로밍하루종일,

데이터로밍하루종일플러스,

데이터로밍기가팩,

데이터로밍정액권,

로밍에그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KT에서는

데이터로밍하루종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로밍 상품이

일11,000원부터

일16,500원상품까지 있습니다.

 

 

 

 

 

그외에 6일 15일 28일 등

정액제 상품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데터로밍상품중

케이티에서 추천하는

하루종일11,000원상품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 11,000원이며

기본 데이터제공량은 100MB입니다.

 

100MB를 소진시

200kbps속도이하로

하루종일 이용할수 있습니다.

 

100MB에 11,000원 정말 비싸긴 합니다.

블로그 검색 몇번하면 데이터 땡~!

 

하지만 2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니

조금 위안이 되는 상품이네요.

 

 

 

 

 

 

다음 확인해본 상품은

데이터로밍 20MB입니다.

 

15일간 20MB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11,000원입니다.

 

 

 

 

 

 

20MB에 11,000원이면

엄청나게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15일간 나누어서

카카오톡이나 구글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유용할거 같습니다.

 

 

 

 

 

 

다음은 좀더 여유있는

15일간 300MB 상품입니다.

 

데이터의 용량이300MB로

조금 여유있지만 가격은 55,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로밍 기가팩은

28일간 2GB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44,000원입니다.

 

300MB상품보다

몇배나 높은 용량에

기간도 28일인데 저렴합니다.

 

 

 

 

왜그런가 보니 지원국가가

38개국으로 한정입니다.

 

300MB상품은

170여개국인것에 비하면

4분의1수준의 38개국 이기에,

여행할 국가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겠습니다.

 

 

 

데이터로밍상품들을 보면서

처음에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루 11,000원인데

100MB밖에 안되는 용량도 그렇지만,

15일에 11,000인데 

데이터로밍용량이 

20MB상품같은경우

하루에 20MB씩

15일을 준다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보니

15일간 20MB로 쪼개서

사용하는 상품이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스마트폰이 있다면 매우 유용하지만,

데이터의 가격이 높은게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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