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통행료

인천대교는 인천송에서 영종도를 연결해주는 다리로 2009년 10월개통된 국내 최대길이의 다리입니다.

총길이 약21km이고, 주탑의 높이는 약230m로 63빌딩과 높이가 비슷합니다.

 

 

 

 

 

인천에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공항으로가기 위해서는

인천대교를 건너야하지만,

인천대교는 민간업체가 건설한 다리로

국가에서 건설한 고속도로들에비해서

통행요금이 비싼편입니다.

 

 

 

 

건설비용이 2조원이 넘는 자금이

투자되었기에 자금회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인천대교를 이용해야 하는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인천대교의 통행료는

 

경차가 3,100원

소형차 6,200원

중형차 10,500원

대형차 13,600원

 

 

 

 

 

 

 

트럭을 제외하고 승용차는 모두 경차나 소형차로 구분됩니다.

그렇기에 경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형,중형,대형 승용차나 SUV자동차까지 모두 6,200원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일반 고속도로에서 6,200원이면 인천에서 여주를지나 원주까지 가는 톨비와 비슷합니다.

거리로는 100km넘는 거리의 통행료가 6,000원정도 인것을 감안한다면 비싼것이 맞습니다. 

 

 

 

그렇기에 영종도를 들어갈때

출발하는 지점이

영종대교나 인천대교가 비슷하다면 

인천대교쪽이 아니라면

영종대교쪽으로 가는것이

통행료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영종대교를 북인천ic에서 진입한다면 통행료는 3,000원정도 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통행료만이 아닌 드라이브를 겸한다면 인천대교를 지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천대교의 가장높은지점을 통과하면서

바라보는 경치는 탁트인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인천대교는

안개도 자주끼는 지역으로

안개가 자욱한날 대교위를 지나면

마치구름위를 달리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영종도에서 인천으로 넘어올때

인천대교위에서 바라보는

송도의 빌딩숲경치도 볼만합니다.

 

 

 

 

하지만 바다위의 높은 지대라 바람이 강한편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천대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인천대교만의 기상정보를 제공합니다.

 

 

 

 

 

 

인천대교는 기상정보뿐만아니라 교통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우스커서를 올리면 자세한 교통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