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표이사 연봉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꿈꾸는 억대연봉!

예전에는 꿈의 연봉이었지만, 요즘들어서는 억대연봉을 받는분들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특정 직장에 편중되기는 하지만, 작년기준 국내 억대연봉자의 수가 43만명이라고 합니다.

 

우와~~생각보다 엄청난 숫자에 놀랐습니다.

보통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3천만원대인것을 생각한다면 보통의 근로자들보다 3배나높은 연봉을 받는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 감히 꿈도 못꿀 억대연봉을 받는 분들이 43만명이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국내 최고매출액인 200조원을을 자랑하는 삼성전자 대표이사들의 연봉은 어떻게될지 궁금했습니다.

왜 대표이사들이냐면 삼성전자 대표는 3명이기 때문입니다.

 

 

>

 

 

삼성전자처럼 유명기업의 연봉은 모두 금융감독원에 공개가 되기때문에 검색을 몇번하면 알수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대표이사는 권오현대표이사! 윤부근대표이사! 신종균 대표이사! 입니다

이중 권오현 대표이사의 연봉이 66억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뒤로 윤부근 대표이사가 50억, 마지막으로 신종균 대표이사가 39억원이었습니다.

 

이재용이사는 11억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뭐 이분은 이런 연봉에 연연하지 않는분이겠지만요~

 

아무튼 삼성전자의 대표이사분들의 연봉이 엄청나기에 놀랐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모두 연봉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권오현 대표이사의 연봉은 19억원입니다.

하지만 상여금으로 받은 금액이 46억원으로 설/추석 상여금과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등으로 받았는데 매출202조와 영업이익 29조를 달성해서지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부근 대표이사의 연봉은 17억원입니다.

연봉외에 상여금으로 32억원을 받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설/추석 상여금과,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장기성과인센티브로 받았고, 특히나 TV사업 11년연속 세계시장 점유율1위를 달성했기에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종균 대표이사의 연봉은 17억원입니다.

연봉외 받은 상여금이 21억원으로 설/추석 상여금과,각종인센티브를 받았는데, 삼성페이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합니다.

 

과연 국내최고기업다운 대표이사의 연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