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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레일바이크

티나호장 2017. 9. 28. 00:00

 

이번 추석은 긴연휴로인해 해외여행을 가시는분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연휴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석이니만큼 제사도 지내고, 친천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야 겠지만 그래도 그 후로노 남는 휴일이 많은데 집에서만 있기에는 휴일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연휴계획을 짜면어 어디를 가볼까 찾다보니 인천영종도에는 레일바이크가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정선이 유명합니다. 정선레일바이크는 폐쇄된 철길과 아름다운 풍경을 레일바이크란 상품으로 만들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선레일바이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성공하니까 여기저기 레일바이크가 생겨났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10개이상의 레일바이크 체험장이 생겨났는데 그중 인천,수원,부천등지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영종도 레일바이크 입니다.

 

영종도에 위치한 레일바이크는 정선처럼 아름다운 풍경은 없지만, 전구간에서 바다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정보중 가장 궁금한것은 위치와 가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치는 영종도의 동쪽에 월미도와 마주보는 장소이며, 가격은 2만5천원에서 3만2천원까지 입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3인승,4인승이 있지만 양쪽에서 페달을 밟아야 하기때문에 2인승이나, 4인승이 인기가 가장많습니다.

요금은 2인승이 2만5천원이며, 3인승이 2만9천원, 4인승은 3만2천원입니다.

단체요금 4인승기준 10대이상을 예약해야 가능하고 합니다.

친척들이 모이는 추석이지만, 40면이 모이는 집은 드물겠죠.

 

 

 

 

거리는 왕복 5.6km로 40~50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면 사진을 모두 찍는다고 합니다.

사진은 원한시는 분에 한해서 액자와함께 판매를 하지만,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사진 자료는 당일 영업마감후에는 모두 삭제한다고 합니다.

 

 

 

 

 

평소 레일바이크의 운행시간은 보통 오전9시부터 오후 6시 전후로 운영이 되지만, 시기에 따라서 조절이 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월달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행이됩니다.

 

 

 

 영종도가 큰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추석을 맞아 친척들과 인천대교를 건너서 영종도로 드라이브도하고 레이바이크도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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