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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금리비교 1위가 DB금융투자?

티나호장 2018. 3. 15. 15:37

 

흔히들 말합니다.cma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이유는 하루만 맡겨놓아도 이자가 붙어서라고 합니다.

이자율이 높은것은 아니지만, 은행의 보통예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은 금리인것은 맞습니다.

 

은행의 보통예금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분기마다 이자를 조금씩 넣어줍니다. 현재 국민은행 보통예금통장에 들어온 이자를 원금과 비교해서 %로 나누어보니까 0.00024%정도 됩니다. 이자라고 말하기 어려울 금액입니다.

 

보통예금에 비한다면 cma의 금리는 현재 1%내외입니다. 보통예금보다 대략 수십배정도 높은 금리이기때문에 보통예금을 사용할바에는 cma를 사용하것이 금리만놓고 본다면 훨씬 이득입니다.

 

 

현재 모네타에서 제공하는 cma금리비교 화면입니다.

DB금융투자 cma가 1.45% 그리고 유안타증권cma가 1.00%입니다.

 

 

 

 

수치상으로는 DB금융이 가장높지만, cma도 여러가지 상품으로 나뉘기 때문에 똑같은상품의 금리비교는 아닙니다.

 

CMA의 상품 종류입니다.

 

RP, MMW, MMF 그리고

자동투자미지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분류는 유안타증권의 CMA상품이며,

자동투자미지정은

원금 손실 걱정이 없는 안전한상품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원금손실의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자동투자미정에 비해서

금리가 높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동투자미지정 상품은 찾기가어려웠습니다.

상품페이지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것이 아니라면 유안타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MA가 확실히

보통예금보다는 금리가 높지만,

자동투자미지정이 아니라면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기에

이부분은 염두해두고 이용하셔야합니다.

 

현재 유안타CMA 자동투자미지정은 연0.9%입니다.

세전이기때문에 세금 14.5%가 추가로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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