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텃밭가꾸는 농사일 배우는곳!

인천에서 농사일을 가르쳐주는 "도시농부학교"가 있습니다.

 

농사가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직접 상추라도 길러보면 쉬운일이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지않지만 많은 분들이 화분이나 텃밭에 상추며, 고추며, 파들을 심어서 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수확의 기쁨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텃밭을 관리하는일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져있는 율마와 로즈마리를 키워본적이 있습니다.

관심과 사랑이 부족했던지, 오래살지 못했하고 이별했던 안타까운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작은 화초라도 물주기부터 거름주기, 햇빛관리등 알아야할 내용들이 많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근길에 우연히본 현수막을보니 "도시농부"을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도시어부는 알아도 도시농부는 처음 들었는데, 도시농부는 도시에서 농사을 짓을 수 있도록 밭만들기부터 감자심기, 잎채소 씨뿌리기, 흙에대한 정보, 작물의 생리 모종심기등다양한 농사교육기초과정으로 올해로 벌써 13기를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교육기간은 2018년 4월 4일부터 6월28일까지

장소 : 주안8동 산 63-4번지

대상:누구나(선착순 30명)

수강료:12만원

         (남구주민은 8만원/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은 50%할인)

 

 

도시농부학교 교육장소입니다.

승학산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