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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관광선(유람선) 최장코스길이는 74km

티나호장 2018. 5. 16. 22:08

 

충주호유람선의 코스는 제가 생각하던

배를 잠깐타고

돌아오는 거리가 아니라서 놀랍습니다.

 

유람선의 코스는

총5가지 운항코스가 나뉘어 있으며,

최단 코스는 18km이고

최장 코스는 왕복 76km입니다.

 

 

"76km"

 

 

 

 

 

자동차를타고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해도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이정도코스라면 유람선도

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주호 유람선은

충주호로 배스낚시를 갔다가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파도를 일으켜서 저의 낚시를 방해했기에

궁금증때문에 요금은 얼마이고

코스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보았을때는

유람선이 자주 왔다 갔다 해서

코스가 짧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코스가 짧은것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낚시를 방해해서 싫어했던 유람선이지만,

5월에서 6월사이

충주호의 아름다움을 알기에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가 아니기에

새우깡을 준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최장코스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충주호유람선의 코스와 가격입니다.

충주나루에서 장회나루 왕복 76km

대인 26,000원 / 소인18,000원 입니다.

쾌속선과 대형선으로나뉘며

소요시간이 2시간40분과 4시간20분입니다.

 

 

 

 

솔직히 유람선을 4시간이상 타면

지루할거 같지만,

그만큼 가성비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원없이 타볼수있으니까

한동안 유람선을 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꺼 같기도 합니다.

 

 

 

 

 

 

 

왕복76km의 구간을 지도에서

대략적으로 측정해보니까 

정말 왕복 76km가 나옵니다.

 

그리고 충주호유람선의 정보를 알아내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네*이버에서

충주호유람선을 생각하고 검색하면,

충주호유람선 사이트가 나오기는 합니다.

 

충주호 유람선이 맞기는 하지만,

제가 찾던 유람선은 아니었습니다.

 

충주호에서 76km의 최장코스 유럼선정보는

 "충주호관광선"을 검색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유람선으로 알고 있지, 관광선이란말은 생소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찾기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코스가 길어서 유람이 아니라

관광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다른지 사전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유람은"돌아다니면 구경함"으로 나옵니다.

관광은 "다른지역 다른나라의 풍경,풍습등을 구경함"으로 나옵니다.

 

역시 유람보다는 관광이 좀더 멀리 이동하는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충주호관광선을 찾아가실때는 네비에 "충주나루휴게소"를 검색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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