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인하대학병원은 인천에서는 매우 유명한 병원입니다. 인하대학교의 명성이 있다보니 그런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병원이라는 자체가 몸이 아픈 사람만 가는곳이기에 가급적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아픈분이 입원할 수 도 있기에 가끔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인하대병원을 처음 갔을때 주차장 입구에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몰라서 순간 당황했던 기억 있습니다. 혹시라도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알고가시면, 뒷차에게 피해는 주는 일이나 당황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요금을 정산하는 방법도 약간 다르므로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인하대학병원에 들어서면 사진처럼 3가지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처음 오시면 여기서 어디로 가야할지 순간 선택을 못하고 갈팡질팡 ..

인구가 몰려있는 수도권 및 각지방의 번화가들도 모두 주차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차량은 날로 많아지고 있지만 그에비해서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보니 공공기관에 일이있어서 방문해도 주차요금을 내야합니다. 인천시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천 시청에서도 주차요금이 유료입니다. 다만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1시간이내는 무료주차가 허용됩니다. 1시간 이후 부터는 최초30분가지는 600원을 받고 있으며, 15분 초과시 마다 300원을 추가로 받습니다. 그래도 경차는 또 50%의 주차요금 혜택을 주네요. 솔직히 1시간이면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보통 공공기관에 일을보는데 1시간은 조금 여유가 없는 시간입니다. 민원인들이 몰릴수도 있고, 업무가 늦어질 수도 있기에 2시간정도 무료로 해주면 편안할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