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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오지로떠난 배스와 장어낚시

티나호장 2013. 6. 10. 11:45

 

날씨는 여름같이 덥고 햇살은 따가운 주말 충주호로 장어낚시와 배스낚시를 떠났습니다.

 

민물장어낚시는 작년 파로호에서 처음 손맛본 후 2번째 도전입니다.

 

떠나기전 수없이 포인트 검색과 장소물색으로 선정한 지동리로 떠났습니다.

 

 

포인트 도착 10km를 남기고 비포장길이 시작되더니 계속 비포장길!

 

이런 비포장길은 어릴적 말고 처음 겪어 보는 최악의 길이었지만, 끝끝내 포인트 도착했더니

 

벌써 한분이 오셔서 장어낚시중이시네요

 

그리고 금방 뒤따라 차량 한대에 3명의 장어낚시꾼들이 도착합니다.

 

이런 오지에 사람이 올줄 몰랐는데 역시 낚시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날이 가장 길은 6월이 무색하게 해가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부랴부랴 낚시대 펴고 준비해간 청지렁이 달아 투척!

 

 

[밤새 말뚝으로 가만히 있던 낚시대]

 

그후 텐트 치고, 저녁 간단히 해결 후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초리대만 뚫어져라 쳐다 보았지만...

 

말로만 듣던 말뚝!!

 

밤새 말뚝으로 꼼짝않한 장는 포기하고, 배스낚시로 손맛을 볼려고 루어대 하나 꺼내

 

여기저기 캐스팅!

 

 

댐은 지형이 가파르기 때문에 이동시 위험했지만 좋은 포인트에서 간신히 배스손맛 볼수있었습니다.

 

인증샷은 없지만 말이죠 ^^;;

 

이번은 초행이라 꽝이었지만 다음번을 다시 한번 더~~~~

 

 

 

 

[충주호의 조용한 아침풍경]

 

 

 

이곳에서 배스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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