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한낮이되면 반팔을 입어도 춥지 않다고 생각될만큼 기온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긴팔에 자켓하나정도는 걸처야 춥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루의 기온차가 10도이상 나기도 합니다. 이럴때 감기가 걸리기 쉽기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하지만 감기는 예고없이 찾아 오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 곤란합니다. 또 감기는 한번 걸리면 감기를 물리치는 약이 없기 때문에, 조금 완화시키고자 병원을 찾아서 약을 짓어 먹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감기약을 짓어서 먹을때, 대부분 생수로 약을 드시지만 음료나 커피로 약을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약을 먹을때는 생수로 먹으라는 이야기는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그 이유 중 하나가 감기약에도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커피같은 카페인음료와 같이 먹으면 카페인 과다 ..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런 시기를 환절기라 부르며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가 특히 잘 걸립니다. 그렇기에 환절기에는 특히 더 감기를 조심해야합니다. 저역시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가 잘 거려서 항상 고생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감기 초기에는 항상 목이 붓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감기를 조심합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목이 붙고 아파서 침도 삼키기 힘들어지고, 열도나고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목감기에 걸려서 이비인후과를 가면 항상 약과 함께 가그린을 처방해주셔서 가그린이 목감기에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그 후 미리 가그린을 사다놓고 목이 칼칼하거나, 공기가 탁한곳 특히 당구장에 오랜시간 있었을때는 집에와서 꼭 가글을 합니다. 그랬더니 가글이 효과가 있는지 예방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