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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맞춰놓고 푸시업하는 차인표!

티나호장 2018. 4. 23. 00:02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즐겨보는 집사부에

따라라라 디리리 따라라~♬음악이 생각나는

배우 차인표가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차인표을 떠올리면

사랑을그대품안에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분노의 칫솔질 그리고 

반듯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그런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서

새로운 스승으로 등장할때

등장부터 왠지 웃기더니,

본래의 모습인지 궁금할정도로

산만하고 어뚱함에 웃음이 빵빵 터져서

일요일 저녁을 매우 즐겁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력서을 읽으면서

질문을 하다가도

답변은 듣지않는듯이

다른일을 갑자기 하고,

은근히 자신의 자랑도 대놓고 하는 모습에

집사부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차인표의 모습에

이승기는 잃어버린 혈육을 만난듯 좋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노래가 흘러나오더니

차인표는 본인을 따라하라며

예고없이 바로 푸시업을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몸매가 좋았던 차인표는

하루에 푸시업을 1,500개씩

했었다고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버스정류장에서도 했다는 말에

음...솔직히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가끔 길에서 특이한 분들을 본적은 있지만,

버스정류장에서 푸시업 하시는 분은

절대 본적 없습니다.

 

혹시 본적 있으신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영화감독이 되어서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하며,

이승기를 조감독으로 내정하며 본격적으로

차인표의 집사부일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회에 차인표의 어떤 모습이

보여질지 알수없지만,

분명 재미있는 집사부가

방송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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