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금융상품들은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난해한 부분들이 많아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상품을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기본이되는 정기예금도 은행별, 상품별로 너무나 다양하기에 은행가서 직원들이 권해주는 정기예금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기예금도 어려운데 퍼드나 연금, 보험들은 더 어려웠습니다. [금융상품 한눈에 바로가기] 그런 어려움을 알아서 인지 "금융상품한눈에"라는 좋은 사이트가 생겨났습니다. 이 사이트는 저축,펀드,대출,연금,보험의 메뉴가 있으며 각각의 메뉴마다 여러 상품들을 비교해 볼수 있어, 최소한이나마 일반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일딴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되가기에, 바로 보험메뉴에 들어가서 비교해보니 한눈에 비교가 되니 보기 편하고 저렴한곳을 알수있..

얼마전 동양CMA를 개설했습니다. 여러달 미루다 실천하고 참 잘했다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동양증권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무엇인가 궁금해 열어보니 금리가 1년 보유시 (연7.5%) 1년후~2년(연8.3%) 1년조기상환가능이라기에 CMA보다 5%나 많은 수익에 혹해서 "이거 정말인가?" "한번사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채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손댈수는 없어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궁금하면 검색해 보는것이 최고에요 동양시멘트 연8%금리와 비슷한 내용을 어느분이 문의하고 답글들이 달린것이 있어 보니 초보자도 한눈에 채권의 위험성에대해 알 수 있겠더라구요 1. 회사가 망하면 채권은 휴지가 될수있다. 국채가 아닌이상은 채권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절대금물! 2. 채권이라 담보도 없어 ..

여태껏 쭉~~ 국민은행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하나로 그냥 이용하며 여유돈을 적금이아닌 보통예금으로 넣어두고 있었습니다. 자주 입금하고,출금하고 해야하니까 적금엔 넣을 수 없자나요. 한마디로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가장 쉬운 CMA라도 먼저 실천해 보자!라고 생각했던게 몇개월 전인데, 좀처럼 개설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보통 은행에 가서 계좌개설하는거랑 같은데 왜그렇게 어렵게 생각했는지.. 그렇게 CMA개좌 계설을 미루고 있다가, 몇일전 신문기사에 은행보통금리가 0.1%에서 변동될 가능성이 없다는 기사를 보고서야 CMA계좌개설을 실천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보통예금 이자는 0.1% , CMA계좌는 3%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