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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호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지만, 책을 읽는 시간은 언제나 올다고 생각됩니다. 하루에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의 10분의 1만 시간을 내어도 일년에 책을 몇권을 읽을 수 있을텐데, 저역시도 책을 읽는 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옷이며, 낚시도구며, 생활용품등은 잘 구매하지만, 정작 책을 구매한것은 손가락을 몇개 구부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책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보다는 직접 서점에 가서 관심있는 책을 읽어보고 구매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서점은 책읽는 분위기가 조성이 잘 되어 가끔 가곤 합니다. 그런일이 1년에 몇번없다는게 함점이지만요~ 그래도 가끔 옆동네있는 교보문고를 가면 서점의 분위기가 참 맘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실내온도도 책읽기 딱 좋..
목재의 마감재로 사용되는 바니쉬를 처음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할까 하다가 조금만 사용할거라서 용량이 작은것으로도 충분할거 같기에 동네 다이소에가서 작은 바니쉬를 사왔습니다. 바니쉬를 처음 사용하는데다가 사용할 목재의 부피가 작은것이라 대용량의 바니쉬를 택배비까지 지불해가며 구매하기에는 너무 아깝자나요. 이렇게 작은 상품을 살때 택배비는 여간 아까운게 아닙니다. 사실 상품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면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스럽습니다. 바니쉬를 바르는 이유는 목재를 습기로부터 보호하기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그외에 더 많은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니쉬를 발라야 하는 주인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큰 원목이 아닌 작은 녀석들 3개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원목조각 이었는데 조금 자르고,..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로 제주항공,에어부산,진에어처럼 저가항공사 중 한곳입니다. 저가 항공사의 경우 비교적 거리가 짧은 해외나 국내구간 여행갈때 많은 분들이 이용합니다. 저가항공의 가장큰 매력은 역시 가격입니다.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저렴하기에 이용자수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면, 새로운 나라에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날아가는 내내 즐겁습니다. 또한 비행기안에서 즐기는 기내식은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어서울은 운행구간에 따라 구기내식이 달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괌 및 동남아 구간에서 판매하는 컵라면과 즉석컵밥류입니다. 라면은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인기식품이지만, 캠핑장 및 배낚시에서 먹는 라면맛은 유명맛집도 따라올 수 없는 맛을..
인하대학병원은 인천에서는 매우 유명한 병원입니다. 인하대학교의 명성이 있다보니 그런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병원이라는 자체가 몸이 아픈 사람만 가는곳이기에 가급적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아픈분이 입원할 수 도 있기에 가끔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인하대병원을 처음 갔을때 주차장 입구에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몰라서 순간 당황했던 기억 있습니다. 혹시라도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알고가시면, 뒷차에게 피해는 주는 일이나 당황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요금을 정산하는 방법도 약간 다르므로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인하대학병원에 들어서면 사진처럼 3가지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처음 오시면 여기서 어디로 가야할지 순간 선택을 못하고 갈팡질팡 ..
현재 자타공인 여자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인 최민정선수가 쇼트500m 결승에서 실격된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쉽지만 마음을 다잡고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어제의 경기를 보고나서 대한민국이 왜 500m에서만 금메달을 따네기 어려운지 생각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선수들은 1,000m / 1,500m / 3,000m 계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언제나 우승후보 1순위이지만, 500m에서 만큼은 현재 최고가 동메달입니다. 생각하다보니 육상100m경기가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쇼트트랙 500m는 육상100m처럼 전력질주로 끝나는 경기입니다. 하지만 육상100m와는 다르게 자신의 트랙을 달리는것이 아니라 프리코스이기때문에 엎치락 뒤치락 몸싸움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몸싸움 중..
도심공항터미널은 탑승수속, 출국심사, 수하물처리까지 공항에서만 가능했던 일을 공항이 아닌 도심속에서도 처리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공항에서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서울 삼성역, 서울역, 그리고 광명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날이 갈수록 도심공항터미널의 이용자수가 증가 하는만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중국남방항고,일본 항공,에어 프랑스등 항공사들도 대부분 입점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스타항공도 현재는 서울역과 광명역에는 입점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삼성역에는 아직 미입점 상태이지만, 올4월부터는 삼성역에도 입점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심공항터미널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스타항공이 가장 최근 입점한 ..
군대에서 걸린 발톱무좀을 방치했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몇년전에는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반년정도 복용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피부과약이 좀 독한데 무좀약은 더 독하기때문에 술을 절대 마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반년동안 무좀치료하겠다고 술을 입에도 못대고 열심히 약을 먹어서 그런지 발톱무좀이 치료가 되는듯했습니다. 하지만 섭부른 판단으로 약을 끊고 몇달이 지나니 다시 재발했지만, 약이 독하고 술도 마시고 싶어서 다시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지내다가 발톱무좀치료CF를 보고 혹하는 맘에 *케어를 구매해서 발톱무좀에 바르기 시작했지만, 약을 바르는것을 자주 잊어먹다보니 바르는 날보다 안바르는 날이 만았고, 그래서인지 무좀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렇기에 "역시 이런약이 다 그렇지"하며 다시 자..
운전면허증을 따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도 다니고 할때는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어느정도 운전이 익숙해지면 처음 공부했던 도로교통법규들이 가물가물해져서 자신도 모르게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간혹 앞차에게 위반을 강요할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중 사거리에서 우회전시 이럴경우가 발생하곤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잘 지키지만,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차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있지만 뒤에차가 경적을 울리며 앞차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거리에서 우회전시에는 우회전을 하기 전에 보행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가있고, 보행신호등을 지나서 우회전을 할면 다시 보행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가 또 나옵니다. 그럼 먼저 우회전을 하기전에 보행신호등이 있는 경우입니다. 보행신호등이 빨간불일경우..
아직 계절상으로는 가을이지만 낮은 기온과 수온으로 쏘가리낚시 및 배스낚시등 대부분의 민물낚시는 마감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낚시를 접지 못하고 가까운 고삼지에 좌대를 하나빌려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좌대낚시는 기본적으로 대낚시대를 펴고 붕어를 대상어종으로 잡는 낚시이지만, 루어낚시를 병행했습니다. 고삼지에는 좌대를 운영하는 여러 업체들이 있지만 저는 배를타야만 진입이 가능한 좌대보다는 육지와 붙어있어서 이동이 자유로운 좌대를 선택해서 예약했었습니다. 수영을 못하다보니 물위에 있는것이 불안하기도 했지만,육지와 붙어 있어서 이동이 자유로운것이 편하겠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좌대를 소개받고 보니 대부분의 좌대들이 비어 있었습니다. 좌대에는 난방시설과 화장실이 있었고, 야..
정선하면 느낌이 청정지역이란 생각과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삼시세끼도 생각나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정선까지 자동차를 운전해서 당일일정으로 다녀오기에는 여간 피곤한것이 아닙니다. 일단 거리가 200km정도 나오기 때문에 운전하는 시간이 3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정선은 고속도로에서 멀리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국도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정선에 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국도를 따라 달리는 일은 즐겁습니다, 국도라서 도로가 넓지는 않지만 그만큼 자동차가 적으므로 차가 막히는 일이 적을 뿐더러 좌측이고 우측이고 앞이고 산 강 들판이 아름답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기분좋게 갈수있습니다. 이 기분은 서울에서 정선을 갈때만 느낄 수있다는게 함정입니다. 서울로 돌아올때는 아무리좋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