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호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야후등 포털사이트의 첫화면의 뉴스는 사이트가 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뉴스나 첫화면의 내용들은 아마 가장 많이 보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내용이나 흥미거리가 있나도 살펴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 저기 보고 있는데 "서동욱과-주민희 깜짝 결혼발표"라는 기사 여러군데올라와 있네요 "야구선수와 방송인의 또다른 커플등장이구나" 그냥 그정도 였는데, 가만히 보니 앞에 [속보] 라는 단어가 있네요 아니 "결혼 소식을 속보로 전할만큼 중차대한 일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속보를 검색해 보니 "빨리알림,또는 그런보도"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속보란 전국민이 알아야할 긴급상황이나, 중대한 일을 신속히 알려야할때 써야..

K-POP열풍 이라고 말은 많았지만 사실 국내에서 있으면 피부로 느끼기에는 어려운데요 그나마 SM이나 YG에서 해외 공연하는 모습들과 그에 호응하는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아! K-POP이 인기가 인긴 있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빌보드에도 진입해 고속 상승을 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말춤" , "강남스타일"이 수없이 많은 언론에서 보도하게 되어 그 중심에있는 싸이는 그야말로 전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오기 전까지 솔직히 "소녀시대","동방신기"가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K-POP스타였는데 이제는 싸이~~싸이~~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강연도하고, 훈장도받고, 여기저기 방송요청 쇄도하고~ 노래 한곡으..

11월 10일! 자정부터 비예보가 있지만 그대로 한강낚시 시즌을 마감하기 아쉬워 토요일 한강으로 내달렸습니다. 근데 평소 1시간이 안걸리던 거리였는데 수많은 차들로 인해 2시간 가량의 시간이 거려서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비예보로 인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바람이 거칠게 불고 있었지만, 장비들고 필드에 들어가면서 보니 저같이 한강낚시를 마감하지 못하고 나와서 폭풍캐스팅하고 계신 분들이 몇분계십니다. 제가 가는 한강의 필드는 탄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인데요, 한강낚시를 시작한 곳이기도 하고 주차도 저렴해 한상 이곳만 이용하네요 항상 만나고 싶은 녀석은 한강쏘가리이지만, 아직 이녀석은 만나보지 못하고, 누치와 준치만 만났지만 한강에는 작은 녀석들은 없는지 잡혔다 하면 모두 괴물들! 낚시를 하면서 주변경관도 중히 ..

추석연휴 지인들과 무의도로 광어낚시를 떠났습니다. 무의도는 광어를 만난 좋은 추억이 있는 곳으로 이번도에 탱탱한 광어 맛좀 본다는 생각으로 징검다리 연휴인 10월2일 오후에 출발하였습니다. 잠진도 선착장은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바로 승서할 수 있었습니다. SUV한대에 성인3명인대 3만원 받네요? 예상은 3만 천원내지 이천원 예상했는데, 3만원만 받으니 기분 UP UP~ㅋㅋ 바로 배가 도착해 잠진도는 금방 ㅂ2ㅂ2~ 광어 많이 먹고 올게~~~ ㅋ (꿈은 크게~) 무의도를 왕복하는 또다른 배 배에 차가 가득한게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갈매기들은 여전히 과자! 과자! 과자! 달라고 성화군요 근데 갈매기 가까이 보니 왠지 무섭다는.. 무의도는 너무 가까워 배타는 즐거움이 없다는 단점이 있는것이 ..

월드스타 싸이가 오늘 2012년 10월 4일 오후 10시 4분에 무료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콘서트 비용은 모두 서울시에서 부담한다고 하던데요 현재시각 오후 6시 58분 현재 서울광장 모습니다. 싸이의 콘서트를 보기위해 벌써 부터 수많은 사람드이 모여있는 모습니다. [실시간 서울광장 보기] 아마 저 인파속에는 외국인들도 많을듯~ 싸이 콘서트 보고 싶은분들 모두 서울 광장으로 ~~ 아! 서울광장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겨울이 오는 소리? 그런 소리가 있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분명 겨울이 다가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추석의 마지막 연휴날인 오늘도 겨울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겨울이 오는 소리는 다름 아닌 하늘에서 들려 옵니다. 기륵~ 기륵~♬ 한무리의 기러기들이 오늘도 수없이 하늘위를 날갑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해지면 어김없이 기러기들이 편대를 이뤄 하늘위로 날아걸때면 어김없이 기륵~기륵하며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알려주네요^^

명절에는 각종 전이며, 떡을 많이 먹게 되는되요 전이나 부침 종류를 주로 먹게되는 명절에는 너무 기르진 음식이라 그런지 깔끔한 다른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특히나 명절에 굉장히 바쁜곳은 피자집, 치킨집, 롯데리아나, 버거킹같은 햄버거집, 그리고 최대 대박집은 수산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가격이 저렴한 인천 종합어시장인 연안부두 수산시장은 명절이면, 수많은 인파로 수산물 구경하기도 힘든곳입니다.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여 대접한다고 회뜨고, 수산물이 저렴해 인천온김에 한보따리씩 각종수산물을 사가는 분들로 명절은 수산시장의 대목날인것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전어철에 대하도 철이고 꽃게도 많이 잡힌다고 하니, 안가볼 수 없는거 같네요

명절하면 추석하고 구정(설)이 라고 할수 있는데요 요즘은 너무 간소화를 찾아서 인지 명절이라고 해도 명절분위기를 느끼기 쉽지 않네요 그나마 차례지내고 뉴스에서 연신 교통상황 아려주고, 날씨알려주며 명절임을 알려주니 아! 명절이구나 합니다. 요즘은 도로도 잘 뚫려있고, 교통편도 좋아 아무리 막힌다고 해도 예전만큼 귀경길을 전쟁이라고까지 말하정도는 아니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시골집을 가더면 몇일씩 있는것도 아니고, 하룻밤 지내고 차례지내면 다시 상경하기 바쁘니, 너무 형식적으로 명절을 보내는거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추석이면, 많은 가족이 모여 전부치며, 떡도하며 시끌벅적해야 분위기가 나는데 그런 명절을 지내본지가 언제인지... 아련하네요 추석 잘 지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