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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호
겨울의 끝자락에 만난 연탄불! 이상하나 불만 보면 무언가 구워먹고 싶으니까 ㅋㅋ 이리저리 뒤적 뒤적~ 고기가 없네 그래도 이대로 지나치기 싫어 생각하다 등갈비로 결정하고 부랴부랴 정육점으로~~ 한팩에 만이천원! 거금 지출하고 사온 등갈비! 석쇄를 올리고 그위에 은박지를 깔고 방금사온 등갈비를 올려놓고 소금을 조금씩 조금씩~ 오~ 제법 분위기 난다 먹음직 스럽기도 하고~ 어느덧 익기 시작한 등갈비..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녀석을 보니 군침이 절로난다.. 불이 약해서 일까.. 올려놓고 80여분만에서야 알맞게 익은 녀석을 한손에들고 다른 한손에 쇠주한잔을..ㅋㅋㅋ 오래 걸려서 문제지 이거 맛이 끝내주는구나~~
SBS TV 아이디어 경매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우머치' 를 보시나요 이 프로그램은 제목 그대로 아이디어가 좋은 상품의 가치를 측정해주고 또한 기존의 수많은 회사에서 아이디어 경매를 통해 구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이 방송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상품을 경매하는 장면이 흥미진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본방사수겸 보고 있는데 2번째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온 "유아용비데"가 나왔는데 처음부터 참석한 CEO들로 부터 호응이 좋았습니다. 20명의 CEO중 10명이 경매에 참여했는데, 최초 금액 천만원에서 시작해 순신간에 1억을 돌팔하고 파죽지세로 10억을 돌파하고 최후에 2분의 CEO분들이 경쟁이 붙으셨는데 30억, 50억, 70억, 90억 까지 그야말로 쭉 쭉 쭉~ 올라가는 경매가에 당황한 제작진은..
가장 기본적인 소비자와의 약속을 어기는 업체들을 찾아가 그 실태를 낮낮히 파헤쳐 소비자들이 권익을 찾아주는 좋은 방송이더군요 오늘 여러 내용중 쇼핑의 메카"동대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어서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저도 여러번 겪었었지만 지나친 호객행위는 갈때마다 너무 불편해 하고 있었는데, 어린 학생들에게는 정말 호객행위정도가 아니라 거의 폭력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랬습니다. 말이 옷장사지 이건모 대놓고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같은 깡패가 따로 없더군요 그리고 옷의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는데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그러면서 손님을 "만식이"라고 불르는 은어가 있었는데, 뜻인즉 "바가지 씌우기 좋은 손님" 일명 "봉"이기도한데, 주인이 부르는데로 주고 바로 사는 손님들을 말하더라구요 ..
2년동안 가리딘 서울머터쇼가 4월2일 개막했다. 개막당일 소녀시대가 등장해 행사장안의 모든 인원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며 그들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시켰었다. 소녀시대를 관람객이 가장많은 주말에 불러야지 어째서 첫날 불렀는지 알수 없었지만, 난 소녀시대를 못봤을뿐이고, 일요일 소녀시대는 없지만 2년마다 열리는 행사이며, 축소되었다고는 하지만 명실공히 국내의 가장큰 자동차 행사이기에 겸사겸사 킨텍스로 향했다. 주말이라 관람객은 넘쳐났고, 그로인해 점심먹고 몰려드는 피로감에 쉬고있던 내귀에 들린 "MC몽"을 소개합니다. 뒤돌아보니 정말 무대위에서 MC몽이 보였습니다. 1박2일의 야생원숭이 그 MC몽이었습니다. 소녀시대는 아니지만 평상시 그의 노래와 캐릭터를 좋아했던지라 냉큼일어나 무대쪽으로 갔지만 순식간에 몰려든..
다시금 취직을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 요즘 새삼 느끼는 중이다. 이전의 취직에서는 한번의 면접이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면접보고 난후 출근을 했었는데 다시금 회사를 구하는 지금은 이전의 면접보다 훨씬 많은 면접을 보았고 구직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짤막한 생각으로는 어려운 경제로 인해 대부분의 회사에선 이전보다 더많은 분야를 맡아주기를 원하는거같다. 이전에도 멀티플레이어들을 선호했었지만 요즘엔 면접을 보게 되면, 이거 할수있냐? 저거 할수있냐? 이건어떠냐? 여러가지를 할줄 아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능력좋고 재능이 뛰어난 인재를 찾고 싶어하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헌데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면접을 보기전에 전화로 취업여부를 확인하면서 간단한 질문들을 하는데, 대부분 여기서 어느정도는 이..
대부분 초겨울에 김치를 담그지만 그때도 김치를 담그고 겨울이 끝난 봄에도 김치를 담그는 우리집 내일의 김장을 위해서 오늘 내내 배추 다듬고 쪽파손질하고... 눈물난다. 쪽파~~ 잔손이 많이 가는 김장이지만 해놓고 나면 뿌듯하고 언제나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으므로 나또연 열심히.. 매년 드는 생각이지만 봄에 김치를 담글때면 배추가 가을보다 좋은거 같다는...
어릴적 "천사들의 합창"이란 남미쪽 어린이 프로에서 부유한 집안 녀석이 타고다니던 어린이용 자동차가 있었다. 그당시 너무나 타고싶고 부러웠던 자동차인데... 어른이 된후 조카녀석이 태어나고, 녀석이 뛰어다닐쯤 큰맘먹고 어린이날 선물해준 어린이자동차! 그당시 30만원쯤 주고 산 이자동차를 사면서 돈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 차를 선물받았을때 좋아할 조카녀석을 생각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고 2틀남은 어린이날은 너무나 더디게 다가왔지만 그만큼 기대감은 커져만 갔을쯤, 드디어 D-day 조카녀석 눈앞에서 짜짠~~ 하고 자동차를 보여주자 눈은 땡그래지고, 입은 더클 수 없을 정도로 벌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방방뛰며 즐거워했다. 이런 선물을 한 내자신이 너무나 뿌듯했고, 나또한 너무나 즐거웠..
국내행사중 레이싱모델들의 가장큰 행사가 아닐까 싶은 2009서울모터쇼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동차가 주인공이지만 레이싱모델들 또한 그에 못지않는 시선을 받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2년전 처음 모터쇼를 관람했을때, 전시회가 처음이어서 그런지 모든게 신기해 보였고, 화려한 자동차들과 현란한 각종 쇼들이 마냥 즐거워 시간가는줄 모르고 온종일 전시장을 돌아 다녔었다. 그리고 모터쇼하면 레이싱모델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지난 2007년 서울모터쇼에 본관경은 차가좋아서 온건지 레이싱모델이 좋아서 온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차를 찍는 사람들 보다는 모델들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고, 모델과 기념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중 몇몇은 응큼한 생각때문인지 모델들의 특정 부분만 찍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윈도우를 새로 깔으면 몇개의 프로그램을 깔으시나요? 노래들어야지, 영화봐야지, 게임깔아야지, 은행들어가면 보안툴 깔아야지, IT쪽 일하면 즐겨쓰는 프로그램 깔아야지 각종 사이트 들어갈때마다 왜이렇게 깔아야하는 것들은 많은지... 윈도우를 새로 깔은다 하더라도 몇일내에 금방 수없이 많은 프로그램들로 컴퓨터는 포화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유명한 사이트의, 유명한 프로그램들은 믿으셔서 그런지 계속 다음..다음..다음..만 클릭하시지 화면이 바뀔때마다 어떤 내용이 뜨는지 자세히 읽어보시진 않더라구요 믿는 사이트이고 프로그램이더라 하더라도 깔으시면서 "다음" 또는 "계속"을 클릭하시기 전에 무슨 내용이 뜨는지 한번만이라도 읽어 봐보세요 수없이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간단히 몇가지만 예로 들어 보겠습..
어제부터 오늘의 결승전을 앞두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야구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다. 기대감에 시작된 월드베이스볼 결승전은 일본의 우세로 한국을 줄곳 따라가는 형태가 경기 내내 이어져 피가 마르는 승부가 어떤건지 오늘경기가 말해준듯하다. 8회 1점 따붙어 3:2인 상황에이어 9회 여전히 3:2로뒤진 상황이어서 일본 투수의 한구한구가 너무나 긴장되서, 도저히 앉아서 볼 수가 없어 일어서 기도와 염원을 보냈었는데 그때 이범호의 좌중간을 가르는 속시원한 안타로 모두가 함께 얼싸않고 좋아했었다. 연장 승부끝에 지기는 했지만 9회에 졌었다면 너무 허무 했었을거 같다. 속시원한 환호를 보낼 수 있게 해준 이범호가 너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