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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호
날이 추워지면 매년 구매하게되는 아이템중에 핫팩이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에서도 그렇지만 야외활동에서는 특히 위력을 발휘하는 핫팩! 저는 한 회사의 핫팩만 사용하는데요 디자인이 유독 맘에 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출근할때 핫팩을 뜯어서 사용하면, 저녁퇴근쯤에는 열기가 떨어지면서 얼마 못가 핫팩이 아니라 냉팩으로 변해버립니다. 그런데 어떤날은 오전에 사용하기 시작한 핫팩이 잠들때까지도 열기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핫팩의 성능이 균일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핫팩을 개봉하고 흔들어주면 공기를 만나서 열기를 내기 시작하는데요 평소에는 열기가 식지 않도록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열기가 과하게 발생해서 퇴근시간이 되면 핫..
요즘은 중국산 전자제품이나 중국산 식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산 자동차는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시승차인듯한 작은 화물차를 자동차영업사원인듯한 사람이 왔었습니다. 1300cc라고 하며 가격은 천만원대라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깔끔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앞모습은 쌍용차의 투리스모와 비슷해보였고 뒷보습은 평범한 밴모양의 형태였습니다. 중국산 자동차는 처이음이라 자세히 보고싶어서 겉모습도 보고, 문열고 속에도 보았는지만 "깔끔하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보고 문을 닫는데 문이 잘 않닫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업사원한테 왜이러냐고 하니까 "새차라 그런거 같다고" 아! 중국산 새차는 문이 잘 않닫히는구나! 중국산 자동차를 구매할 생각은 없지만 간만에 크게 웃겨주었네요!
운전을 시작하기전 누구나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해야하며, 누구에게나 초보의 시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운전면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학원에 등록해서 수강료만 내면 99.999% 2~3주안에 모두 합격합니다. 100%로 적지 않은 이유는 그래도 혹시나 못따시는 분이 있지 않으실까하는 만약을 위해 남겨놨네요. 얼마나 운전면서 시험이 쉬운지 중국에서 원정을와서 면허를 따가네요. 중국에서 살다온 지인에게 들으니 중국은 운전면허 취득할려면,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합격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니 돈만내면 초고속으로 면허증 발급해주는 우리나라로 면허를 따러 오는것이지요. 자동차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지만 움직이는 흉기기도합니다. 운전을 시작하기전 좀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릎나온 바지"라고 검색하면 여러 글들에서 팁을 알려줍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나오는 팁은 "물과 액체풀"을 섞은 후 바지를 뒤짚어 무릎에 뿌려준 후 다림질을 하기 입니다. 하지만 액체풀이 집에 없다면? 다리미도 없다면? 그렇기에 액체풀도, 다리미도 없는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문득생각나서 옛날에 다림질할때처럼 물을 뿌린 후 다리미대신 헤어드라이기로 말려보면 어떨까 생각이들어 실험해보았습니다. 다리미는 없어도 헤어드라이기는 있으시니까요. 1. 바지를 뒤집는다. 2.무릎부분에 물을 뿌려준다. 3.바지를 좌,우로 잡아당기면서 드라이기로 열을 가한다. 4.3번의 방법을 한번더 한다. 무릎나온 부분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지만 다리미와 액체풀없을때 대체방법치곤 쓸만한듯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기름값 걱정없이 자동차를 끌구 다니겠습니다. 저는 경유차를 운행중인데요 겨울에는 주로 세워두고, 봄,여름,가을에는 주로 장거리 운행을 합니다. 먼거리를 운행하다보니 기름값을 감안해 과속을 줄이고 규정속도로 다니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기름값이 휘발유가 1,200원대고 경유는 1,000원대라면은 기름값걱정없이 다닐거같습니다. 기름값을 알려주는 오피넷에는 좀더 100원정도가 더 비싸더군요. [오피넷 바로가기] 그런데 뉴스에서는 기름값이 너무 싸서 경제에 지장이 있다며, 현재 국제유가가 배럴당 20~30달러 사이인데, 이 가격이 70달러 전후로 올라가야 경유사들과 소비자들에게 서로좋은 가격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전 이해할 수 없네요. 경제가 좋아진다고해서 제가 피부로 느낄 수 없기때문에 전..
올겨울 최강 한파로 재난문자까지 오는 오늘 궁금해서 물이 얼마나 빨리 얼음으로 변하는지 궁금해서 종이컵에 물을 떠놓고 실험했습니다. 종이컵을 물을 붙고 실외에 내놓았을때가 영하15.6도 였습니다. 최강한파라고 해서 기대했지만 물의 양이 많아서인지 물은 금방 얼음으로변하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영하 15.6도를 너무 과대 평가한 모양입니다. 10분이 지나도 얼음으로 변하지 않았고, 30분이 지난 후에야 얼음으로 변해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영하 15.6도는 그냥 추울뿐 물이 순식간에 얼음으로 결빙되지는 않는 온도네요 제가 생각했던 물이 순식간에 얼어버리는 현상을 보기위해서 중국 네이멍구처럼 영하 40도 이상되어야 할거 같네요. [출처 :weather.com.cn] [중국에서 물이 순식간에 얼음으로 변해요]
겨울들어 처음으로 시방에 가보았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영하10도의 강추위가 예고되어 있어서, 1월 중순인 현재의 시방엔 과연 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실까? 확인차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조금 포근하고 토요일이기에 아마도 낚시하시는분들이 계실거 같았습니다. 한가한 도로를 지나 시방의 휴게소에 들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대부분 주말의 오후를 즐기러오신 가족,연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낚시하시는 조사분들도 볼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낚시를 좋아하지만, 추운겨울 손을 호~ 호~ 불며 낚시할만큰의 열정은 없기에 저에게 겨울은 쉬는 계절인데 이 겨울에 낚시대를 드리우고계신 분들을 보니 조과를 떠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은 낚시를 위해 시방을 찾은것이 아니기에 잠시..
오늘부터 2015년도 연말정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홈택스는 이용자 폭주로인해 접속시간도 오래걸리고, 접속해도 페이지가 늦게 열려서답답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장큰 문제는 연말정산 초보자들에게는 궁금한점이 너무 많은데,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택스에서는 이용편의를 위한 안내글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나마 "자주묻는 상담사례"라는 메뉴가 있지만, 궁금한 점을 일일이 찾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자세한 설명이나 이용편의를 위한 내용이 있는데, 제가 못찾았은건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제가 생각한바로는 위 그림처럼 간단히 시작부터 끝까지 메뉴얼을 만든 후 중간 중간에 이용자들이 어렵거나 난해하게 생각할 수있는 부분에 상세히 설명을 넣어 놓는다면은 이용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홈택스와 인터넷..
사과는 아침에 먹는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과의 효능이라고해서 치매에도 좋고, 항산화성분으로 질병도 예방하고, 변비도 예방하며, 피부도 좋아지고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라고 인터넷에 수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밥먹는것도 시간에 쫏겨서 급히 먹기 일수인지라 사과를 챙겨먹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한가한 저녁에 주로 사과를 먹습니다. 저녁에 먹으면 왜 않좋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tv나 영화보면서 먹는데 특별히 몸이 않좋다고 생각되었던 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