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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123)
티나호
도심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아웅다웅하다보면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휴일이면 차를 타고 공기좋고 물맑은 산과숲을 찾아 다들 떠나나 봅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경치는 거리와 비례한다"는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곳일수록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 말입니다. 도시에서 멀리있는곳의 풍경이 아름답겠지만 너무 먼곳은 왔다갔다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서, 적당히 한가롭고 시원한 경치가 있는 곳을 찾다가 찾아가본곳입니다. 여주! 여주에서도 강천리란곳에 가보았습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이곳은 캠핑장도 아니고 야영장도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계셧습니다. 그..
처음 에네루프 충전지를 만난전건 스트로브에 사용되는 건전지의 소모가 너무 많기에 충전지를 찾다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벌써 6~7년 전인데, 그때 구매한 에네루프충전지를 여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에네루프충전지의 장점은 2,100회가량을 충전할 수 있는 엄청난 사용횟수와, 방전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에네루프충전지를 판매하는 파나소닉이나 산요에서도 이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사용해 보면 전혀 틀린 말이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완충을 해놓고 몇달뒤에 사용하여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점은 특히 장점중의 장점입니다. 그렇기에 에네루프충전지를 처음에는 스트로브에만 사용했지만, 현재는 낚시다닐때 기포기를 돌리는 건전지도 에네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충전기가 고속충전기가 아니기에 충..
아직은 새싹이 돋아나지 않아 벌거숭이지만 일요일 오후 한가함을 이용해 동네 뒷동산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거창하게 등산이란말도 필요없는 산이고, 평소 등산복을 좋아하지 않아서 청바지에 가벼운 바람막이입고 워킹화신고 갔습니다. 이 산은 초등학교때 소풍도 갔던 산이고, 가을이되면 밤도따고 한여름엔 가재도 잡았던 산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너무나 많은것이 변해 있어서 어릴때 놀던 지형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아서 이리저리 무작정 돌아다녔습니다. 높이가 200m정도밖에 안되는 야트막한 산이지만, 약수터가 아직도 있고 여기저기 체육시설이 잘 같춰져 있어서 어린이들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도심속 한가운데 있는 산이지만, 그래도 산에 들어서니 공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한계단 한계단..
집안에 대머리였던 분이 없었는데 머리카락이 하루가 다르게 빠져서 고민이었습니다. 자주가는 미용실에서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며, 관리 받아야 할거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유를 몰랐습니다. 왜 머리카락이 빠지며, 탈모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무작정 병원을 가야하는것인지? 하지만 탈모관리를 해준다는 곳들을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그러던중 노푸-노샴푸란 것에 대해 들었습니다. 머리를 감을때 샴푸를 사용하않고 머리를 감는것을 말하는데, 효과를 본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것을 봤습니다. 방송에서 나왔다면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바로 실행했습니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를 감으니 미끌거리는 감촉이 별로맘에들지 않았지만, 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이 덜빠지는거 같..
겨울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오르던 기름값이 드디어 꺽였습니다. 매일 다닌 길에 있는 주유소의 기름값이 10원씩 내린것으로 보아 상승곡선에서 수평 내지는 하락선을 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기름값이 어떻게될지 궁금해서 전국 기름값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피넷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피넷에 접속해보니 위에 표에서도 보이듯이 작년 12월부터 계속 오르던 기름값이 현재 수평으로 이루 있습니다. 한풀 꺽인듯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몇십원 올라봤자 만땅을 넣어도 몇천원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이상하게 기름넣기가 고민되는거보면 아까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런데 기름값을 보고 있는데 바로옆에 "불법행위업소"란 메뉴가 보였습니다. "불법행위업소??" 기름값도 궁금했지만 이 메뉴는 않볼수가 없는 호기심을 발동시..
건강검진은 보통 2년에 한번! 짧은분은들은 1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는 검진입니다. 안받으시면 벌금이나 차후 아프실때 비용이 많이 청구 되실 수 있으시니까 꼭 받으셔야 합니다. 저는 건강검진이 나오면 항상 연초에 받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없거나, 귀찮으셔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시다가 연말에 받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연말에는 연초보다 시간이 훨씬많이 소요될 확률이 높으시니까 참고하세요. 이번 건강검진을 받은곳은 지인분에게 소개받은 "한국건강관리협회"란 곳입니다. 처음 소개받자마자 이곳에서 검진을 받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이곳은 건강관리협회란 명칭이 왠지 검진에대해서 전문성이 느껴지기에 믿음이 갔습니다. 보통 동네에서는 여러진료와 함께 건강검진을 병행하기에 검강검진만 받기에는 조금 불편..
운전을 하면서 신호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습정체 구간에서 꼬리물기를 하며 무대포로 신호위반을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그런분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운전하시는 분들은 신호를 잘 지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애매한 상황이 있습니다. 파란불이어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황색불로 바뀌면, 달리는 속도로 인해 급정거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두가지 상황이 나오는데요 첫번째는 급정거를 하는 분이 있고, 둘째는 좀더 속도를 내서 지나가는 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상황은 하루중에도 여러번 나올수가 있는데요 만약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달리는 도중에 황색불로 바뀌면 신호위반 딱지를 끊길 확률이 높습니다. 신호위반 범칙금을 납부해..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어릴적부터 아침은 꼭 먹고 다닙니다. 하지만 국밥의 문화가 위장에 그다지 좋은 식단도 아니고, 아침에는 잠때문에 항상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아침을 간단히 삼각김밥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삼각김밥이 물리니 이번엔 빵을 아침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빵도 어느정도 먹고나니 물리기 시작합니다. 그 후로 먹기 시작한게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를 처음 먹고 오전일을 하면서 느낀점이 포만감이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빵은 얼마 가지못하고 배가 고파오는것 느낄 수 있었지만, 바나나는 오전 8시에 먹고나서 점심때까지 배가고프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았 습니다. 바나나의 또다른 장점은 먹는 시간도 빵이나, 삼각김밥에비해 적게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아침시간이 좀더 여..
설날은 자주 만나기 힘들었던 가족들과 친척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날입니다. 반가운 분들과 귀여운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설날이지만, 평소에 자주 소통하지 않았다면 처음의 인사와 몇마디 주고 받고나면 서먹해지기 일수입니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할머니,삼촌들,이모들,고모들에게 인사를 드린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하며, 지루해 하기 일수입니다. 아마도 자주 왕래가 없었다면, 그만큼 공통된 관심사가 없으니 이야기 거리역시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 설날처럼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이면 마당한켠에 그릴에다가 숯을 피워 놓고 고기를 자주 구워먹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의 어색함도 숯불구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인해 즐거움으로 만들 수 있..
몇일전 구매한 핸드크림이 연휴전에 받아서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730원짜리 화장품!! 가격이 말이 안되는거 같았지만 호기심에 반신반의 하며 구매했습니다. 물론 배송비가 3,000원이기에 4개 구매서 개당 가격으로 보면 1,500원 정도이지만요. 받아서 사용해보니 후기에 나와 있던 내용대로 약간물른 느낌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뉴트로지나의 핸드크림은 크림이 퍽퍽하다고 해야하나요~~ 그에 비해서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란 글을 보니 왠지 얼굴에도 바르고싶은 충동이 드네요. 하지만 핸드크림이기에 얼굴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직접 손에 발라본 보습력은 뉴트로지나에 비해 지속력은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감촉은 730원짜리 핸드크림이 훨씬 좋네요.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이 핸드크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