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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 (62)
티나호
시화방조제는 보물창고처럼 느껴집니다. 작년 처음 박하지낚시를 해본 후 소중한곳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생겨날정도로 망둥어부터해서 우럭, 광어, 삼치, 쭈꾸미, 갑오징어, 삼치, 그리고 박하지까지 다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박하지는 절대 꽝이 없습니다. 뭐 겨울에 가셔서 안나온다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수온이 오르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참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아이스박스 가득 박하지를 잡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딴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80~100cm정도의 루어대 (없으면 대나무나 기타등등 가볍고 단단한것) 2. 낚시줄 (5호줄 이상의 튼튼한줄) 3. 추 (물살에 흐르지 않을 정도의 추를 준비해주시고, 없으시면 방조제에서 물빠졌을때 내려가셔서 주우셔도 됩니다.) 4. 뜰채 5...
시화방조제로 낚시를 다니면서 가끔 우럭을 잡으면 손질을 해야 하는데 비늘 손질할때마나 불편해서 "하나 사야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비늘치기가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다음달부터 시즌 시작이라고 해서 큰맘먹고 비늘치기 구매했습니다. 제품 가격은 3천 몇백원인데 배송비가 2천5백원이네요. 둘다 합쳐도 밥한끼정도 가격인데, 아깝긴 아깝네요 하지만 제품을 배송받고보니 너무 맘에 듭니다. 이 비늘치기로 손질하면 비늘이 사방으로 튀지않는다고 합니다. 칼로 긁지 않으니 칼날이 손상될 염려도 없구요~ 작년에는 시화방조를 처음 접한터라, 우럭을 가뭄에 콩나듯 잡았지만 올해는 열심히 다녀서 회떠먹고, 튀겨먹고, 끓여먹을 우럭 많이좀 잡아 볼려고 합니다. 뭐 김치국부터 마시는..
시화방조제! 줄여서 시방에서 우럭이 나온다는것을 알고 토요일날마다 달려가곤 했었지만, 우럭을 만나지 못했었습니다. 단지 애럭들만이 얼굴을 보여주었었죠. 그래서 평일에도 퇴근 후 짬낚을 가게 되었고, 가을의 끝무렵인 11월초의 어느날 초들물에 강력한 입질을 보여주며 제게 잡혀준 고마운 우럭! 잡을때의 손맛도 좋았지만, 애럭이 아닌 우럭을 잡았다는 성취감은 또하나의 낚시를 시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겨울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네요. 어서 어서 따스한 바람이 불어주길 바래봅니다. 아! 제가 이녀석을 잡았던 곳은 휴계소와 방아머리 중간쯤이었네요!
어제 시방에 다녀와보고 나니 낚시대를 던지고 싶은욕망이 꿈틀꿈틀합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강추위가 예보되고 있고, 아직은 겨울이니까 참아야겠죠. 일요일 오후 tv보는것도 지겹고해서 음악틀어놓고 바늘은 묶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묶어져 있는 바늘을 구입해 사용하시지만 저는 바늘묶는것을 좋아하기에 시간날때면 바늘을 묶어요. 오늘은 시방에서 원투를 할때 사용할 바늘을 묶었습니다. 사실 이 바늘은 민물장어낚시용으로 구입한 것이었지만, 사용하지않고 넣어두었던 것인데 올해 시방에서 우럭용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이름은 사보레 크기는 18호로 농어용 바늘이며, 목줄은 막줄로 6호입니다. 바늘의 종류와 크기가 우럭원투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거 같습니다. 시방에서 우럭낚시는 작년 2015년 처..
처음 도전한 수로장어낚시! 결과는 한마리가전부~~ 나만 장어낚시를 온듯...모두들 붕어낚시 모드다. 그리고 붕어낚시하기 좋은 분위기와 풍경이다. 모두들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가져가셨길... 도착한 수로에는 여기저기 쓰레기가 쌓여있어 미간을 찌푸리게 했었거든요... 장어가 아닌 메기 한마리... 물속 검으틱틱한 녀석 보이시나요 ㅋㅋ
눈이 내린다. 3월인데 눈이 너무 내린다. 금광지로 배스얼굴보러 왔는데 눈이 펑펑내린다. 수온이 더욱더 떨어져 배스가 입을 열지....
수려한 경치가 아름다운 평창강을 올해는 벌써 몇번을 간것인지모르겠다. 좀더 가까운 홍천강이나 한탄강 임진강 그리고 정말 가까운 한강이 있지만 왜? 평창강을 좋아하게 된것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기나긴 추석연휴를 집에서만 보낼수없어 또다시 평창강으로 떠났고 평소 눈여겨보던 상류쪽으로 이동했다. 가을날씨 특유의 파란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기분좋은 낚시여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평창강 상류의 맑고 시원한 물줄기가 그냥지나칠수없게 만든다. 강을 가로막은 보는 언제나 수많은 어종들이 좋아하는 장소를 제공한다. 하지만 물고기의 길을 막는다는 안타까움도... 그리고 도착한 내가 점찍었던 포인트! 멋진 여울과 소가 공존하는 멋진 포인트!! 하지만 왜? 아무리 채비를 교체해가며 웜이며, 스푼, 스피너, 미노우까지 아무런 입질..
올봄은 추워서 조황이 별로였고, 금어기로 낚시못하고 비가많이 와서 못하고, 더워서 못하고 변명도 참 많네요 그래서 올해는 쏘가리낚시도 별로 못갔지만 가도 쏘가리를 별로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덧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그런데 아침저녁기온이 급히 떨어지는게 이러다 금방 눈올듯합니다. 9월초~! 추석때문에 못가고 여건이 안맞아주면 올해 기껏 가봐야 3~4번이 다일듯한 쏘가리 낚시의 기회 더 추워지기 전에 어서 어서 서둘러서 장비들고 물가로 달려가야 겠습니다. 2013년 남은 기간 풍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