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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 (62)
티나호
여주는 쌀과 도자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전 여주에있는 남한강에 낚시를 가고 싶어서 낚시금지구역을 알아봤습니다. 알아보고나니까 여주에 속한 남한강에서 낚시할만한 구역이 별로 안되네요. 지도상으로 보았을때는 무지무지 넓고 낚시할 포인트도 많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래 보이는 지도의 레드선이 여주에 속한 남한강줄기 입니다. 그래고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곳이 낚시금지 구역입니다. 여주남한강의 낚시 금지 구역은 보주면으로 크게 4곳입니다. 아래 좀더 큰 지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포보 양평과 가장 가까운 이포보를 기준으로 상류,하류 1km 낚시금지구역입니다. 남한강대교 이포보 상류쪽에 위치한 제2영동고속도로의 다리인 남한강대교 상류,하류 1km 낚시금지구역입니다. 그리고 이포보오토캠핑장 옆에 위치한 붉은색으로 크게..
쏘가리 낚시를 갔다가 운좋게 쏘가리를 잡으면, 이녀석을 살려서 집에 오고 싶은 생각에 휴대용기포기를 몇년전에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휴대용기포기이기에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데 건전지를 한개만 넣을 수 있어서 건전지 소모가 빠르고 건전지를 미리 구입해놔도 방전되서 실제 사용할려다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 시즌시작전에 살짝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만약 사용하던 휴대용기포기가 없었다면 많은 분들이 자작하셨던 것처럼 모터를 따로 구매해서 기포기를 새로 만들었겠지만, 건전지만 넣으면 작동이 잘되기 때문에 사용하던 기포기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번 기포기업그레이드의 목적은 충전지를 사용해서 기포기의 건전지 구입값을 없애고, 장시간 사용하기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사실 기포기 업그레이드라고 하기엔 부족합니다. 건전지홀더를..
루어낚시에 입문하면 누군나 한번쯤 사용하는 채비가 지그헤드채비입니다. 지그헤드는 싱커와바늘이 하나로 만들어져 있어서 채비 교환시 손이 덜가고 가격도 저렴하기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채비입니다. 하지만 지그헤드채비는 바늘이 돌출되어 있어서 걸림이 심해서 손실이 많은 채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그헤드를 사용한다면 초보자 아니면 베테랑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쉽지만 어려운 채비인 지그헤드를 저도 많이 사용합니다. 방파제나 제방에서 우럭을 잡을때나, 강에서 쏘가리나 꺽지를 잡을때 지그헤드만큼 좋은 채비가 없는거 또한 사실입니다. 제가 목표로하는 대상어종들이 모두 돌이나 바닥에 은신하고 있기에 섬세하게 바닥을 읽으며 낚시를 해야 하지만, 아직도 초보를 못벗어 난터라 채비 손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비시즌인 겨..
시화방조제에서도 갑오징어가 나오는것을 알고 1년전 처음 도전했다가 아무런 느낌도 못받고 꽝을 맞은 뒤 1년을 다시 기다려 재도전 한 날이었습니다. 아래 지방으로 내려가면 좀더 잘 잡을 수 있겠지만, 가까운 시화방조제에서 꼭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한번 잡으면 다음에 또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폭풍검색으로 시화방조제 갑오징어에 대한 정보를 삭삭 긁어모았습니다. 물때를 보고 일요일 오전이 11시쯤 간조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시화방조제에 도착했습니다. 때는 늦가을로 맑고 푸른 하늘과 이제막 떠오르기 시작한 태양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낚시를 시작하기전에는 오늘은 꼭 잡을 수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도착해서 방조제를 바라보니 이른 시각이지만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열심히 캐스팅 중..
낚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열정이 부족해 추운겨울에는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겨울엔 다가올 시즌을 준해하며, 낚시대도 닦고 릴도닦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좋다는 채비도 구입하고 어떤곳에서 어떤 녀석을 잡아볼까 같은 생각을 하며 겨울을 지냅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는 미드스트롤링액션이란것에 꼿혔습니다. 전 귀가 아주 얇아서 누가 좋다고하면, 훅 넘어 갑니다. 이 액션은 중층정도의 수심에서 일정하게 윔을 유영하게 만들어서 대상어를 꼬시는 방법인데요 대부분 배스를 공략하는 액션으로 사용되지만 저는 배스가 아닌 다른멋진 녀석을 이 액션으로 잡는분을 보게 되어서 확 꼿혀버렸습니다. 그리고 미드스트롤링액션을 위해서는 피라미모양의 웜이 필요하다고 해서 줌사의 타이니플루크웜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나니 벌써 대상어를 잡을..
갈때마다 우럭을 못잡으니까 의욕이 떨어져서 수온이 20도 넘으면 출조할려고 했지만, 참지못하고 또 출조했습니다. 물때는 11물에 오후 7시30분이 만조이고, 수오은 17도내외로 나와서 나름 좋은 물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오늘은 방화쪽에서 시작해서 휴게소쪽으로 이동하며 우럭을 노렸습니다. 이쪽은 중선에서 휴게소보다 덜 미끄러워서 좀더 낚시하기 편한거 같습니다. 채비는 찌낚시 채비로 전방 10m부근의 바닥을 노리고 캐스팅했으며, 초날물때는 입질이 없었지만, 중날물때부터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수심조절을 못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중날물 수심2m~2.5m 정도에서부터 입질이 활발해졌습니다. 첫수는 황해볼락이었는데 바닥에 바늘이 걸렸다가 나올때 ..
토요일 부푼 맘으로 다시 시화방조제로 우럭잡으러 다녀왔습니다. 간조 시간이 오후10시50분으로 저녁먹고 출발해서 오늘은 맘먹고 늦은 시간까지 낚시해서 우럭을 꼭 잡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도착하니 8시30분쯤 되어서 벌써 2단 석축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다보니 중선에서 휴게소까지 갓길에 주차된 차들이 무지 많았고, 휴게소는 영동휴게소를 방물케할정도로 주차대란 이었습니다. 그래도 휴게소에 주차 후 중선쪽을 걸어가서 조발 지나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찌불빛에 헤드렌턴 불빛에 오늘은 시화방조제가 북적북적하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뜸한 장소만 찾아서 캐스팅해봅니다. 2단석축이 완전히 드러나있기에, 시화방조제의 많으 고수분들 알려주신대로 전방 10m를 노리고 캐스팅해서 슬슬 끌어보지만 입질이..
5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블어 수온도 점차 오르고는 있지만 생각보단 더딘듯합니다. 지난번 시화방조제 우럭낚시에서 희망을 보았기에 다시 우럭찾아서 왔는데 , 수온차이는 약 1℃정도로 우럭에게는 크게 느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착하자마자 캐스팅 해보았지만, 파도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입질이 시원치 않습니다. 옆으로 조금씩 이동해보며 캐스팅해보았지만, 애럭들만 건드리고 우럭은 없네요. 2단턱 위를 공략하다가 멀리 캐스팅해서 깊은 수심도 공략해보고, 나름 다양하게 공략해 보았지만 오늘도 꿰미를 걸을만한 녀석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화방조제에도 슬슬 모기들이 달려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기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할듯합니다. 한방 물려보니 집모기와는 다르네요. 시화방조제에서 낚..
3월중순부터 시작한 시화방조제 우럭낚시. 고수분들의 글을 보고 희망에 부풀어서 일주일에 2~3번씩 다녔지만, 간간히 애럭만 볼뿐 우럭다운 우럭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찾아보니 바다낚시는 물때가중요하다고 해서 간조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만조에 맍추어서도 가보고, 초날물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초들물에 맞추어서도 가보고, 하지만 매번 애럭만 볼뿐이었습니다. 우럭을 못잡고 꽝을 치고 돌아오면 다시금 물때, 풍향, 수온을 보면서 길고 긴 시화방조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화방조제가 길어도 안전이 우선이기에 항상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낚시를 하기에 항상 휴게소 부근에서만 하게 되네요. 어제는 8시가 만조였지만 물때와 상관없이 휴게소에 주차하고 방아머리쪽으로 이동하면서..
3월의 마지막날 날이 포근해서 퇴근 후 시화방조제로 무엇이라고 잡아보고자 달려갔습니다. 무엇이라도 잡고 싶지만, 그래도 대상어는 우럭입니다. 그것도 큼지막한 3짜우럭~!! 도착하니 만조시간이 다되어서 그런지 물이 가득합니다. 바람은 산들바람정도이지만, 바닷가라 조금 찬기가 느껴지긴하네요. 그래도 3월초에 왔을때에 비하면 완전 따듯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둘러서 채비하고 방조제에 들어서니 원투하시는분과 루어하시는분! 그리고 찌낚시하시는 분들까지 생각보다많이 계시네요. 오늘은 오는길에 3천원주고 구입한 갯지렁이를 주렁주렁 달고 시작합니다. 올해부터 시작한 찌낚시는 어릴적해보던 민물찌낚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빨간불빛이 파도를 타고 울렁울렁하는게 보기 좋네요. 빨간찌불빛이 몽롱한 불빛으로 바뀌며, 수면아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