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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 (62)
티나호
장마때나 태풍이 올라와서 폭우가 내리면 강물수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강물수위가 오르면 물색또한 누런 흙탕물이 되어 버립니다. 흙탕물이라고 낚시를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흙탕물이 되면 장어낚시하시는분들은 장비를 챙겨서 강가로 나갑니다. 하지만 쏘가리낚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쏘가리낚시하시는분들은 흙물이 되면 새물유입구를 찾게됩니다. 하지만 현지 상황을 알수없으므로 낚시를 갈까말까 고민이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실기간물상황를 검색하게 됩니다. 이런분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물수위를 확인하는 방법과, 실시간으로 물색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물수위확인이 하는방법입니다. 강물수위는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 후 상단메뉴 수..
중부지방의 강계는 쏘가리 금어기가 6월10일까지 였습니다. 강계의 쏘가리 금어기는 경기도,강원도,충청도가 6월10일까지입니다. 경상도나 전라도의 강계는 5월31일까지였구요~ 하지만 아직 댐권은 금어기 중입니다. 그래서 댐권을 생각조차 안하고 강가로 나갔습니다. 여러강중에서 수도권에 가까운 남한강으로 선택하고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새벽 5시에 집을 나서니 동이트기 전이지만 하지가 얼마남지 않았기에 주위는 밝았습니다. 아침일찍이라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졌고, 구름한점 없는게 더운날이 될거 같습니다. 고속도로도 한적하니 오랜만에 여유있게 운전해서 남한강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여기저기 캠핑하시는 분들도 많고, 낚시대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침에는 쏘가리가 막 잡힐거 같은 느낌이..
민물낚시할때는 몰랐지만, 방조제에서 바다낚시를 접해보니 왜 바다낚시에서 물때가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바다에는 조류가 있고, 조석도 있기 때문에 물의 흐름에따라 조과에 영향이 크게 변했습니다. 저는 갯바위낚시나 먼바다 낚시는 못해봤지만, 가까운 시화방조제에서 낚시를 해보고 물때에 따라 조과가 다른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화방조제같은경우 가까운거리에 있기때문에 퇴근 후 짬낚시로도 즐길수 있는 곳이기때문에 못잡아도 상관없다는 맘으로 다니는 곳이지만, 대상어종을 정해서 이름난 갯바위같은곳에 출조할때는 물때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물때를 스마트폰으로도 어플만 설치하면 확인가능하지만, 저는 데스크탑에서 국립해양조사원의 물때보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색창에 국립해양조사원을 검색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
늦은감이 있지만 올해 처음 시화방조제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시화방조제는 여러 어종이 잡히지만, 저의 주 어종은 우럭입니다. 우럭의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서 이녀석만 잡게 됩니다. 물론 우럭회가 맛있지만, 솔직히 다른 어종을 못잡아서 우럭만 잡으려고 해요! 하지만 시화방조제낚시는 어렵습니다. 아직 스킬이 부족하기에 회감으로 쓸만한 우럭들은 1년에 몇마리 못잡습니다. 잘 잡으시는 분들은 만조때에도 잡으시지만 저는 간조때만 쓸만한 우럭들을 잡아 봤기에 2단석축이 들어나는 간조때를 좋아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첫 출조가 엄청 늦었지만, 처음으로 시화방조제로 우럭잡으러 갔습니다. 아직 6월전이지만 도착하기전부터 모기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작년에 시화방조제 모기때의 공격을 받아보니 어찌나 무서웠던지, ..
연휴를 이용해서 홍천강으로 꺽지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꺽지 낚시는 쏘가리포획금지 기간인 요때 가장 많이 다니는거 같습니다. 홍천강은 수도권과 가까워서 낚시며, 캠핑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기에 조금 깊숙히 가보았습니다. 꺽지는 호기심이 강한 녀석들이기에 웜이나, 스피너로 살랑살랑 유혹하면 금방 넘어오는 참 쉬운녀석입니다. 그래서 더 재미를 느끼는지 모르지만, 꺽지낚시는 또 경치좋은곳에서 낚시를 하는경우가 많기에 눈도 즐겁습니다. 특히 이번에 찾아간곳은 홍천의 깊숙한 내촌면의 내촌천으로 폭은 좁지만 큰 암반과 작은 자갈들이 잘 어울려있고, 주변 경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랜 가뭄으로 수량이 부족한탓에 돌에 진흑과 이끼가 많아서 겉보기와달리 물속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꺽지는 ..
팔당댐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낚시가 금지였던 장소입니다. 그렇기에 팔당댐을 지날때마다 낚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팔당댐상류쪽인 양평지역에서 낚시를 하는분들이 보였습니다. 한밤중에 몰래 하는것도 아닌 대낮에 떳떳하게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낚시가 가능한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았더니 배스낚시와 붕어낚시한 조행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낚시 가능구역은 없어서 직접 양평군청에 문의를 했습니다. 양평군청에서 친절하게 알려준 팔당댐의 낚시가능 구역입니다. 팔당댐 낚시 가능 구역은 " 양평만남의광장이 위치한 섬 위쪽으로 "입니다. 팔당댐은 남한강이 모이는 장소로 양평뿐만 아니라 여주시도 관통합니다. 그렇기에 양평 팔당댐 낚시가능 지역은 위 지도부터 ..
양평으로 처음 배스얼굴보러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곳인만큼 이미 알려진 포인트들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는것이 아닌 팔당호의 배스얼굴을 보고 싶었기에 유명한 포인트들을 선택한것입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일명 예마당포인트입니다. 예마당 포인트는 도착해서 보니 분위기는 완전유료낚시터 분위기 입니다. 아담한 홈통이 작은 연못마냥 너무이쁘게 자리잡고 있으면서, 물가주위로 길이 잘 나있기에 낚시기도 편하고 그래서인지 더 유료낚시터같은 분위기 입니다. 1박을 하신것같은 대낚시하는 분들과, 배스낚시하는 분들이 낚시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홈통 가장 안쪽으로는 수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었는데, 수초주변에서 잉어때가 요란한 물소리를 내며 산란중이었습니다. 첨벙! 첨벙! 잉어들은 한곳에서만 그러는것이 ..
올해는 민물이고 바다고 조황이 벌써부터 좋은거 같습니다. 쏘가리는 금어기전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나오고 있고, 시화방조제도 슬슬 우럭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는 아직 수온이 약간 차가운정도지만 그래도 우럭이 간간히 올라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화방조제우럭은 주간보다 야간에 잡기가 쉬운어종으로 물때가 중요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시화방조제는 2단석축이 들어났을때 낚시하기 편하고 조황도 좋은 편입니다. 물때를 보니 다음주 화요일부터 물때가 적당합니다. 저녁 10시27분이 간조이며 해수면의 높이가 45입니다. 시화방조제 2단석축이 들어날려면 해수면높이가 100이하여야 하는데 45면 매우 적당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22시부터 00시30분까지 야간에 간조이므로, 시화방조제와 가까우신분들..
1주일전 임진강장어낚시를 처음 다녀온 후 아쉬움이 커서 주말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임진강이 장어낚시로 유명하다보니 청지렁이는 가는길에 낚시점에서 편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도 느낀것이지만, 자유로는 차량이 적어서 운전하기 너무 편안합니다. 킨택스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차량이 확~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이번에 도전할 장소는 지난번에 도전했던 장소와 혹시나 모르기에 한군데를 더 생각해 두었습니다. 첫번째 장소에 도착하니 다른분이 조금 일찍 오셔서 낚시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그렇다고 자리가 없지는 않았지만, 지난주에 없었던 그물이 너무 가까이 쳐저 있습니다. 할 수없이 조금더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바위 지형이라 장어가 은신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은 장소입니다. 도착해서 둘러보니 ..
여러 낚시 장르중 장어낚시는 오로지 자연산장어를 먹어보고자 시작했던 낚시입니다. 자연산 장어를 음식점에서 사서 먹는다면 "싯가"입니다.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인데 자연산 장어의 가격이 비싼이유는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러번의 도전중에 우연히 잡아서 먹어보니 자연산이라는 생각때무인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기억때문에 틈틈히 도전하는 장어낚시를 이번에 처음 임진강으로 다녀왔습니다. 임진강은 바다와 바로 연결되어있서 장어로 매우 유명한 강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임진강이지만 왠지 북쪽은 꺼려져서 찾지 않았던 강을 어느 블로그분이 장어를 대낚시로 잡아내시는것을 보고 "나도 대낚시로 잡을 수 있을까?"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중부지방의 날씨예보에서는 미세먼지가 많지만 날이 포근하고 비예보는 없었습니다. 오후6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