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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 (62)
티나호
대부분 꽝을 치곤했었는데 어떻게 내가 쏘가리를 2마리나 잡게 되었네요 지금생각해도 쏘가리를 잡았다는게 신기하네요~ 물색이 좋아서 그런거지 몰라도 나름 대박이었던 쏘가리낚시! 꺽지는 한마리가 끝!! [쏘가리의 멋진 등지느러미를 세웠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이쁜 쏘가리와 꺽지]
쏘가리낚시하면 단양이 아닐까요^^ 힘들게 찾아가 단양에선 이렇게 폭포가 반겨주네요 그리고 꼭 쏘가리낚시를 가보고 싶었던 하덕천여울에서는 흑탕물이 반겨주네요~~! 쏘가리 없어요~~ ㅜㅜ [비가 많이와서 이렇듯 폭포를 볼수있었네요] [비가많이와서 하덕천여울의 흑탕물도... ]
안동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안동하면 안동호를 안들를수가 없자나요 차로 진입하기 좋은 주진교에서 잠깐을 짬낚을 하고 왔습니다. 물은 좀 불은듯하며, 날씨는 오전인데도 후덥지근 하네요 그래도 구름이 많은 날이라 햇빛은 간간히 보이네요 배스낚시를 해보니 깊은곳에서는 잡아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쉘로우권에서 잡는 배스에 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자나요 그래서 댐낚시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짬낚! 그냥 주진교 밑에서 다리쪽을 향해 캐스팅!! 물이 불어서 아무리 던져도 다리기둥까지는 안날아가네요 다운샷채비로 던지고 그냥 간간히 호핑만 주었습니다. 살짝 들어주는데 무게감이 느껴져서 후킹! 큰놈은 아니지만 수심이 있어 힘을 쓰며 반대편으로 향하며 수면위로 뛰어오르며 바늘털이~~ 그대로 털려 버렸습니다..
7월첫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것같아 장마전 안동호로 배스녀석을 얼굴을 보러 댕겨왔습니다. 댐워킹낚시는 많은 체력이 소비되기에 힘들지만 안동호는 배스의 메카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기에 큰맘먹고 찾아간 안동호! 이른아침 안동호의 포인트에 도착해 진입로를 찾기가 애매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여차저차해서 포인트 진입! 포인트는 안동호 중하류로 새물이 유입되는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한낮의기온이 30도를 넘어서기에 아무래도 새물유입구에 배스들이 모여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선택한 곳인데, 도착해서 물속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배스 새끼부터, 4짜까지 수많은 녀석들이 물속에 돌아다니는것이 보였습니다. 헐! 정말 양식장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광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고기는 잡기 어렵다고 하자나요 그래..
배스의 메카 꼽히는 안동호와 합천호는 배스자원이 많기에 메카로 꼽히지만 서울경기지방에서 가기에는 너무 멀은 곳입니다. 그렇지만 충주호는 안막히면 2시간 남짓하면 도착할수있기때문에 올해들어 자주 가볼려고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충주호는 워낙 산세도 험하고 길도 꼬불꼬불하고 포인도 진입도 어렵네요 이번에 정한 포인트는 지도상으로는 도로가 물가까지 연결되어 있었지만, 중간에 차량진입방하기위해 철봉으로 막아놓아 할수없이 도보로 500m를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키가큰 풀들로 인해 영화 "쥬라기공원"이 생각날 정도로 숲이 무성했습니다. 하지만 물가에 도착하니 잔듸가 깔린것처럼 연녹색의 풀이 아름답게 깔려 있었고, 포인트 중간에는 쉘로우와 딮이 공존하는 멋진 포인트였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만 멋진곳이고 ..
물맑고 공기청정한 강원도 그중에서도 평창을 다녀왔습니다. 평창은 동계올림픽유치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루어낚시는 그렇게유명한곳이 아니기에 여유롭고 한가한 힐링을 만끽하고싶어 선택한 곳인데, 기온이 높아서인지 강은 피서철마냥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네요 그래도 미리 선택한 포인트에는 낚시객 몇분많이 있을뿐 캠핑과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없어 다행이었네요 하지만 수량이 적어 부유물과 이끼가 많아 낚시여건이 썩 좋은 것은 아니었니다. [평창강 포인트 전경] 수량이 적어 물색이 탁하네요 [평창강 왕꺽지] 여울에서 글럽웜에 나온 평창강 왕꺽지 하도 힘을 써서 쏘가리인줄.. [평창강 꺽지들]
충주호로 장어낚시를 떠났다가 제천천과 홍천강을 들러보았습니다. 맑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강은 여름피서철마냥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천천이고 홍천강이고 수량은 적었고, 흑먼지를 잔득 듸짚어쓴듯한 돌들과 물색! 꼭! 장마철 비가 많이와 황토물이 된듯했습니다. 홍천강 홍천온천 포인트에서 낚시를 해보았지만 흐린물색으로 인해 수중에 있을 꺽지들이 육안으로는 먹이를 식별하기 어려워 보일합니다. 그래서인지 꺽지도 모두 애꺽들만 몇수 나와 주네요 애꺽들 모두 방생해 주고 철수하였지만, 제천천이나 홍천강 모두 큰비가 내려 깨끗이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면 낚시가 힘든상황입니다. 홍천강낚시, 제천천낚시 계획하신다면 큰비오고 나서 출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진이 밝게나와서 깨끗해보이지만 물색아주 탁합니다.]
날씨는 여름같이 덥고 햇살은 따가운 주말 충주호로 장어낚시와 배스낚시를 떠났습니다. 민물장어낚시는 작년 파로호에서 처음 손맛본 후 2번째 도전입니다. 떠나기전 수없이 포인트 검색과 장소물색으로 선정한 지동리로 떠났습니다. 포인트 도착 10km를 남기고 비포장길이 시작되더니 계속 비포장길! 이런 비포장길은 어릴적 말고 처음 겪어 보는 최악의 길이었지만, 끝끝내 포인트 도착했더니 벌써 한분이 오셔서 장어낚시중이시네요 그리고 금방 뒤따라 차량 한대에 3명의 장어낚시꾼들이 도착합니다. 이런 오지에 사람이 올줄 몰랐는데 역시 낚시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날이 가장 길은 6월이 무색하게 해가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부랴부랴 낚시대 펴고 준비해간 청지렁이 달아 투척! [밤새 말뚝으로 가만히 있던 낚시대] 그..
휴일 오랜만에 수도권의 유명한 필드 고삼지로 배스사냥에 나서 봅니다. 남들 다 잡는다는 고삼지 배스! 몇번의 출조에도 못잡았었기에 따뜻한 봄날 왠지 오늘은 잡을거 같습니다. 설레임도 잠시 무슨 바람이 그렇게도 불어대는지 작은 보트는 바람에 펄럭이는 종이처럼 힘없이 떠내려만 가고 낚시하기 힘들어서 오전엔 꽝! 하지만 점심을 금터에서 든든히 닭볶음탕을 먹고 집중한결과 오후에만 간신히 손맛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3짜 커다란 덩어리들은 만나볼수 없었지만 손만본것으로 위안을 삼았네요 금터옆 좌대 포인트 이곳에서만 배스를 볼수있었답니다. 바람을 피해 섬뒤에서 수없이 캐스팅했지만 입질조차 전무했던곳~ 잘 않보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인지 고삼지는 안동의 프로배스대회를 방불케할정도로 수많은 보트들이 떴었네요 오..
루어낚시의 대표 미끼는 고무로 만든 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피너, 스피너베이트, 미노우등 다양하지만 역시 전천후이면서 강력한 미끼는 웜이죠 그리고 웜중에서도 글럽웜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글럽웜에 지그헤드를 끼워넣을때 어느쪽으로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글럽웜은 꼬리에 액션이 일어나 대상어종을 현혹시키게 되는되요 아래 사진처럼 크게 두가지로 끼워넣게되며, 조금의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A처럼 끼워넣으면 액션시 꼬리가 바늘에 걸리는 일이 없어 액션미스가 적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아래쪽으로 있다보니 바닥을 탐색하는 것보다는 중층정도를 탐색할때 적당하다 할수있겠습니다. B처럼 끼워넣으면 액션시 꼬리가 바늘에 걸려 액션미스가 일어날 확률이 있지만, 꼬리가 위쪽으..